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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영화 '결백'이 시사회 일정을 취소했다.
'결백' 측은 22일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언론시사와 일반시사 인터뷰 일정이 모두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개봉일 변경 여부 및 추후 시사와 인터뷰 일정은 정리가 되는대로 안내해드리도록 하겠다. 양해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이 추시장(허준호)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
당초 오는 24일 언론배급시사회를 열고 25일부터 배우들의 홍보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개봉일은 3월 5일로, 예정된 개봉일에 관객과 만날 수 있을지 미지수인 상황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영화 '결백'이 시사회 일정을 취소했다.
'결백' 측은 22일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언론시사와 일반시사 인터뷰 일정이 모두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개봉일 변경 여부 및 추후 시사와 인터뷰 일정은 정리가 되는대로 안내해드리도록 하겠다. 양해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이 추시장(허준호)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
당초 오는 24일 언론배급시사회를 열고 25일부터 배우들의 홍보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개봉일은 3월 5일로, 예정된 개봉일에 관객과 만날 수 있을지 미지수인 상황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