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담한척 하는것도 하루이틀이지
매 순간 심장 떨어지는 기분도
가슴이 울렁거리는 기분도
한숨을 내뱉어도 답답한것도
거짓말같아서 못믿겠는것도
그러다가 현실을 마주하는것도
이 모든걸 매일을 겪고있다는게 버겁고 힘들어
왜 빈이만 없는건데
세상은 똑같이 굴러가는데 그 안에 빈이만 왜 없는건데
슬픔을 덜어내도 똑같아 글을 써재껴도 소리지르며 울어도
운동을 하고 바쁘게 일해도 그 순간만이야
난 다시 4월로 돌아가있어
일상 중요하지 남겨진 사람들은 어떻게든 버티고 앞으로 나아가야한다는거 너무 잘 알지
근데 전혀 나아지지가 않아 말도 안되는 상황이잖아..내가 빈이를 못본다는게..
왜 ..?도대체 왜 뭐때문에..?
우리 진짜 할 거 많았잖아 금방 다녀오겠다고 했는데
더 큰곳에서 놀기로 했는데 솔로앨범도 기대했는데
커버영상도 기다렸고 챌린지도 보고싶었고
연기도 기대했는데
다녀오기로 해놓고 더 멀리 가버렸네 우리 빈이
진짜...이러는게 어딨어..
매 순간 심장 떨어지는 기분도
가슴이 울렁거리는 기분도
한숨을 내뱉어도 답답한것도
거짓말같아서 못믿겠는것도
그러다가 현실을 마주하는것도
이 모든걸 매일을 겪고있다는게 버겁고 힘들어
왜 빈이만 없는건데
세상은 똑같이 굴러가는데 그 안에 빈이만 왜 없는건데
슬픔을 덜어내도 똑같아 글을 써재껴도 소리지르며 울어도
운동을 하고 바쁘게 일해도 그 순간만이야
난 다시 4월로 돌아가있어
일상 중요하지 남겨진 사람들은 어떻게든 버티고 앞으로 나아가야한다는거 너무 잘 알지
근데 전혀 나아지지가 않아 말도 안되는 상황이잖아..내가 빈이를 못본다는게..
왜 ..?도대체 왜 뭐때문에..?
우리 진짜 할 거 많았잖아 금방 다녀오겠다고 했는데
더 큰곳에서 놀기로 했는데 솔로앨범도 기대했는데
커버영상도 기다렸고 챌린지도 보고싶었고
연기도 기대했는데
다녀오기로 해놓고 더 멀리 가버렸네 우리 빈이
진짜...이러는게 어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