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웃음과 행복을 줬던 우리 멍냥이를
슬픔과 상처로만 기억하고 싶지 않아
당연히 생각하면 아깝고 아프지만
막내 말대로 충분히 슬퍼하고 잘 추슬러서
웃으며 이야기하고 오래오래 사랑하고 싶어
이름만 꺼내도 상처여서 숨겨놓거나 회피하거나 잊고싶지 않아..
얼른 시간이 더 흘러서 마음이 안정되었으면 좋겠어...
도대체왜, 만약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같은거보다
오늘도 잘지내라, 보고싶다, 사랑한다 같은 단어만 떠올리려고 노력하는중
슬픔과 상처로만 기억하고 싶지 않아
당연히 생각하면 아깝고 아프지만
막내 말대로 충분히 슬퍼하고 잘 추슬러서
웃으며 이야기하고 오래오래 사랑하고 싶어
이름만 꺼내도 상처여서 숨겨놓거나 회피하거나 잊고싶지 않아..
얼른 시간이 더 흘러서 마음이 안정되었으면 좋겠어...
도대체왜, 만약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같은거보다
오늘도 잘지내라, 보고싶다, 사랑한다 같은 단어만 떠올리려고 노력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