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직 노래나 인터뷰 같은 목소리 나오는건 못듣고
움직이는 영상은 못보지만
사진이랑 움짤이나 그런건 이제 볼수가 있어서
괜찮아지고 있다고 생각했거든
평범하게 흘러가는 일상에서
너무 괜찮아서 아무렇지도 않아서
이제 나도 괜찮은가보다 했어
근데 중간중간 갑자기 울컥하거나
가슴에 돌 얹은듯 무거워질때가 있어서
아 괜찮은게 아니구나.
그냥 실감이 안났던거구나: 지금은 실감이 나는중이구나
이러다가도 또 괜찮아서 왔다갔다 하는중이었거든
근데 지금은 빈이 관련해서 아무것도 못보겠어
그냥 동료들이나 케이팝 관련이나 연예계 관련된 그 무엇도
보기가 힘들어짐...
너무 힘들다..
시간이 지나고 있음을 실감하니까 더 힘들어지는거 같아..
나는 아직도 거기에 머물러있는데
지금 시간이 엄청 흘러서 다들 과거가 되어버리고
다들 새로이 무언가를 하기 시작하는게 난 왜이렇게 보기 힘든지 모르겠어... 그게 잘못된것도 아니고 그게 맞는건지는 아는데
괜히 질투나고 그래...
정말로 우리끼리의 일이 되어버리는 중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에 속해있던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까봐
그것도 무섭고..
오늘 진짜 힘들다...
이런글 너무 미안해.. 뭐라고 아무 말이나 하고싶은데
여기밖에 없어서..
아직 노래나 인터뷰 같은 목소리 나오는건 못듣고
움직이는 영상은 못보지만
사진이랑 움짤이나 그런건 이제 볼수가 있어서
괜찮아지고 있다고 생각했거든
평범하게 흘러가는 일상에서
너무 괜찮아서 아무렇지도 않아서
이제 나도 괜찮은가보다 했어
근데 중간중간 갑자기 울컥하거나
가슴에 돌 얹은듯 무거워질때가 있어서
아 괜찮은게 아니구나.
그냥 실감이 안났던거구나: 지금은 실감이 나는중이구나
이러다가도 또 괜찮아서 왔다갔다 하는중이었거든
근데 지금은 빈이 관련해서 아무것도 못보겠어
그냥 동료들이나 케이팝 관련이나 연예계 관련된 그 무엇도
보기가 힘들어짐...
너무 힘들다..
시간이 지나고 있음을 실감하니까 더 힘들어지는거 같아..
나는 아직도 거기에 머물러있는데
지금 시간이 엄청 흘러서 다들 과거가 되어버리고
다들 새로이 무언가를 하기 시작하는게 난 왜이렇게 보기 힘든지 모르겠어... 그게 잘못된것도 아니고 그게 맞는건지는 아는데
괜히 질투나고 그래...
정말로 우리끼리의 일이 되어버리는 중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에 속해있던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까봐
그것도 무섭고..
오늘 진짜 힘들다...
이런글 너무 미안해.. 뭐라고 아무 말이나 하고싶은데
여기밖에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