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이라 아무것도 안하고 빈이만 보는데
너무 예쁘고 착하고 귀여워서 웃다가
이렇게 예쁜 애가 세상에 없다는게 믿어지지가 않고
조금씩 슬퍼져서 눈을 감으면 잠들어
쪽잠 끝에 눈뜨면 아 꿈이 아니구나 또 현실이구나 좌절하다가
다시 빈이를 찾아보고 웃다가 또 울어
너무 막막하다
빈이가 없다는게 너무 막막해
빈이가 남겨놓은 최근의 행복한 웃음들
외친다 앵콜할때 워터밤 물뿌릴때 내귀의캔디 엔딩할때
일콘에서 외친다 부를때 팬콘에서 로하들 화음 들을때
빈이는 반짝반짝 빛나던 저 청춘 그대로 멈춰있고
나는 다시는 그때의 행복한 기분으로 돌아갈수없이
이 막막한 슬픔과 상실을 안고 평생 그리워해야한다는게
이게 현실이라는게.. 정말 너무 힘들다 힘들어
의미없는 만약을 수백번 수천번 생각하고
잘 보내줘야한다고 끝없이 곱씹는데도
잘 안돼 도저히 받아들여지지가 않아
이 감정을 말할 곳이 없어서 일상은 가면쓴거처럼 지내는데
집에만 들어오면 다시 무너지는 매일이 반복이야
빈이가 없는데 멀쩡히 돌아가는 세상이 다 너무 버거워...
하루종일 누워서 잠만 자고 싶다... 깨고싶지가 않아
너무 예쁘고 착하고 귀여워서 웃다가
이렇게 예쁜 애가 세상에 없다는게 믿어지지가 않고
조금씩 슬퍼져서 눈을 감으면 잠들어
쪽잠 끝에 눈뜨면 아 꿈이 아니구나 또 현실이구나 좌절하다가
다시 빈이를 찾아보고 웃다가 또 울어
너무 막막하다
빈이가 없다는게 너무 막막해
빈이가 남겨놓은 최근의 행복한 웃음들
외친다 앵콜할때 워터밤 물뿌릴때 내귀의캔디 엔딩할때
일콘에서 외친다 부를때 팬콘에서 로하들 화음 들을때
빈이는 반짝반짝 빛나던 저 청춘 그대로 멈춰있고
나는 다시는 그때의 행복한 기분으로 돌아갈수없이
이 막막한 슬픔과 상실을 안고 평생 그리워해야한다는게
이게 현실이라는게.. 정말 너무 힘들다 힘들어
의미없는 만약을 수백번 수천번 생각하고
잘 보내줘야한다고 끝없이 곱씹는데도
잘 안돼 도저히 받아들여지지가 않아
이 감정을 말할 곳이 없어서 일상은 가면쓴거처럼 지내는데
집에만 들어오면 다시 무너지는 매일이 반복이야
빈이가 없는데 멀쩡히 돌아가는 세상이 다 너무 버거워...
하루종일 누워서 잠만 자고 싶다... 깨고싶지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