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는 머글이야. 6년전에 비슷한 아픔을 겪어서 그런지 자꾸만 신경이 쓰여서 내일 서울에 가게 될 일이 있어서... 인사를 하러 가고 싶은데 감히 내가 인사를 하러 가도 되는 걸까 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어.
꼬마신기때 처음 봤던 아이가 데뷔한다기에 너무 잘컸다고 컴백할때마다 눈여겨봤었던 것 같아.
만일 인사하러 가게 된다면 좋은 노래. 좋은 무대 들려주고 보여줘서 고맙다고 다른 친구도 꽃을 전달해달라고 부탁하더라.
가서 조용히 꽃과 메세지만 두고 올까 하는데 들려도 될까...
측근들만 가달라 이런 글을 봐서 어찌해야할지모르겠어
꼬마신기때 처음 봤던 아이가 데뷔한다기에 너무 잘컸다고 컴백할때마다 눈여겨봤었던 것 같아.
만일 인사하러 가게 된다면 좋은 노래. 좋은 무대 들려주고 보여줘서 고맙다고 다른 친구도 꽃을 전달해달라고 부탁하더라.
가서 조용히 꽃과 메세지만 두고 올까 하는데 들려도 될까...
측근들만 가달라 이런 글을 봐서 어찌해야할지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