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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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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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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하루하루 지나가니까
점점 무뎌질 줄 알았어
그런데 오히려 더 살을 파고 드네
심장이 덜컥 내려앉고 가슴 위에 돌덩이가 앉은 거 같아
세상은 바삐 움직이는데 여기에 빈이가 없다는 게
너무 낯설고 당황스러워
빈이를 잃어버린 거 같아
내가 어디다 두고 온 거 같아
나 혼자만 앞으로 가고 있는 거 같은 이 느낌..
빈이가 선택한 길인데 미안하게도 잘 안 받아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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