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동이 아니라 빈이가 오래 생각하고 마음의 결정을 내리고 선택한 일이라면.. 그래도 조금은 편하게 보내줄 수 있을거 같아 사실 아직 하루에도 몇번씩 현실부정 중이야 아침에 눈뜨면 아 빈이 여기 없지.. 이 생각부터 바로 떠올라서 괴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