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너무 아프게 떠난건 아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감히 해봐.
정말로 아무것도 없이 주변 사람들이 짐작으로 슬퍼하고 자책으로 힘들어하는걸 볼수없었을지도.
그래서 빈이 답게 유하게 풀어 흘러가는걸 원했을지도.
사실 지금까지도 아니길 바라긴 했거든.
어떤걸 남겼는지 정확히 알수는 없어도
주변 사람들이 너무 슬프고 아픈것보단
즐겁고 재미있고 덜 상처가 되는 그런 분위기속에서
웃으며 가고싶었던거 같기도하고
그렇게 막 사무치게 힘들어지고 아픈 분위기는 아닌것 같아서
조금의 안심이 된다고 할까..
내가 뭐라하는지 모르겠지만(...)
무튼...
휴ㅠㅠ
라는 생각을 감히 해봐.
정말로 아무것도 없이 주변 사람들이 짐작으로 슬퍼하고 자책으로 힘들어하는걸 볼수없었을지도.
그래서 빈이 답게 유하게 풀어 흘러가는걸 원했을지도.
사실 지금까지도 아니길 바라긴 했거든.
어떤걸 남겼는지 정확히 알수는 없어도
주변 사람들이 너무 슬프고 아픈것보단
즐겁고 재미있고 덜 상처가 되는 그런 분위기속에서
웃으며 가고싶었던거 같기도하고
그렇게 막 사무치게 힘들어지고 아픈 분위기는 아닌것 같아서
조금의 안심이 된다고 할까..
내가 뭐라하는지 모르겠지만(...)
무튼...
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