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슛아웃 너무 좋아서 무대 보다가
엑스레이를 보게 되고 어느새 창균이한테 많이? 스며든것 같아
자표 미안하지만 창균이랑 내가 손가락 10개까지는 아니어도 거의 가깝게 써야하는 나이차이라
뭔가 자신감이 떨어졌었어...
그러다 친구를만나서 이런고민을 하고있다하고 창균이 팬싸때 영상이랑 이것저것 몇개 보여줬는데
이렇게 말 예쁘게 하는 사람이면 아이돌이 아니어도 친해지고싶은 사람이라고 너무 좋은사람같아보인다고 말해줘서 홀로 용기를 냈다!
그렇다고 편애하는건 아닌데 한번도 어린 아이돌을 좋아해본적이 없어서 혼자 벽을 쌓고 있었기 때문에 뭔가 더 고민했던거야
몬엑 멤버들 다 각자 매력있고 아직 많은걸 못봤지만 보면볼수록 팀워크도 끈끈해보이고 지금 잘되는 이유가 보이는것 같아
내가 응원을 보태면서 더 잘되면 좋겠고 원하는 대상가수도 만들어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