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냥 원래 이렇게 희끄무리하고 냄새가 나는게 맞냐 라고만 물었고 그에대한 대답이 오면 교환하고 싶었던 건데
내가 반품 문의를 넣었었다고 하면서 걍 반품 회수해감...
뭘까... 무신사 너무 단호한데....🙄🙄


우뜨케 나의 있지도 않은 희망사항을 점지하셨을꼬....
아 정확히는
1. 캡쳐처럼 상품 문의함
2. 추석 연휴라 문자 준다 함
3. 문자로 반품 안내가 옴 1대1 문의 넣어달래
4. 다시 물어봄 교환이 되면 교환으로 하고 싶고 지금 같은 컨디션 상품이면 환불로 생각하고 있다 (기현이가 안 입은 색상인데 내가 입고 싶어서 시킨건데엑)
5. 교환 ㄴㄴ 반품 ㄱㄱ 당신이 반품으로 문의 했다 상품 가져간다
이런 과정인데......... 5번 답변 받고 당황햇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