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앞자리랑 간격이 너무 가까워서 에바였어
원래도 넓은편은 아니었지만 이번에 유독 비좁았던 느낌ㅠㅠ
나 그냥 보통 체격인데 자리찾아 지나가는것도 힘들었고
내가 앉아서 비켜줄땐 몸을 사선으로 비틀어야
다른사람들 겨우 지나갈수 있고
앵콜때 자꾸 플로어 안뛰냐고 뭐라하는데
물론 찍느라 그런 사람들도 꽤 많았지만..서있는것도 꽤나 빡빡한 공간에서
뛰다가 자꾸 의자에 무릎 부딪히니까 아파서 뛰다 말다 한건데
그렇다고 외쳐도 멤버들 귀에 닿나 안닿지ㅠ
뛰다가 부딪혀서 지금도 무릎에 멍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