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공연이 재미있고 멤버들 완전체 오랜만에 봐서 좋아서 넘어갔지만
솔직히 난 공연에 댄서 안세운것도 가성비무브로 느껴졌어
밴드라이브 한거는 칭찬하고, 운영도 좋았는데, 공연장 안에서 좀 찐빠 느낀게 있었어 느린 우체통은 뭐 유명하니 말 안해도, 다른 예를 들면 영화 촬영 때문에 시야 가리는 거나... 그런 것들?
그리고 뭐 다 떠돌아다니는김에 말하자면 플로어 초대권은 누구 머리에서 나온거야?
콘 내내 플로어 초대권으로 웅성웅성 했잖아
근데 그 초대권 보아하니 멤버쪽이나 소속사쪽 초대권이 아닌것같더만;; 플로어 군데군데 다른 계자 초대권 있었던걸로 추정되는데 그것도 이해가 안가. 뭐 2층 이런 자리도 아니고 플로어는 못가서 아쉬워하는 팬들도 많은 자리잖나
난 솔직히 멤버 가족 아니면 플로어를 줘야하나? 싶은데 뭐 투자자...?까진 어른의 사정이니 용인해줘도...
솔직히 걍 하고싶은 곡 해주고, 오랜만에 하는 공연이라 다들 뽕차서 즐겁게 넘어간 건데 왜 자꾸 원인 제공해서 화를 부르는 건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