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영업해서 팀원분 콘서트 보냈다 했자나 이 난리통에 여튼 영업은 80% 성공했어.
밴드 편곡 너무 좋았고 몰랐던 노래들 많이 들었는데 좋았다는 전체평과 함께 후기를 들려줬는데
의외였던게 형원이가 진짜 잘생겼는데 카메라가 그간 못담았다?
카메라가 좀 일을 많이 못한거같구요
창규니! 이게 막내는 그래도 막내더라구요
기현이 보다보면 또 이게 F감성 잴 챙기긴하던데
주헌이가 진짜 이미지가 세거든요 밖에서봤을떄? 근데 진짜보면 제일여림..
민혁님 그분은 진짜 말 잘하시더라구요 팬사이트 많이 돌려보시는듯
셔누님 되게 막 상남자 그런거일줄 알았는데 몸은 안수줍은데 얼굴이랑 말이 수줍어요
라는 후기를 남겨주고 총총 사라졌엌ㅋㅋㅋㅋ
애들 콘서트 끝나고 퇴근길 인사 하나하나 해주는거에 감격해서
어제 하루종일 최애가 되어버린 기현이 퇴근길 얼굴공격 영상 돌려보고 있더라
안밖으로 난린데... 새로운 몬베베를 보니 좋고 영업 성공해서 뿌듯하고 뭐 좀 그랬다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