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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간 맞아서 전시회 보러 다녀왔어! 3시 반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사람 많아서 놀랐다ㅋㅋ 줄 서 있는데 민혁이 버블 보고 또 놀랐어ㅎㅎ 문제는 전시회장이 너무 대도로변에 있었다는거... 심지어 횡단보도 있는 쪽이어서 진짜 위험했어. 사람들도 많이 지나다니는 곳이어서 더 복잡했고. 그래도 민혁이는 너무 이뻤어ㅠㅠㅠ 그림도 너무 좋았구! 그리고 전시 보려고 대기하던 중에 관계자분들 얘기 나누시는걸 듣게 됐는데 굿즈는 내일 선착순으로 판매하는걸로 하자~뭐 이런 대화를 하시더라고? 근데 선착으로 굿즈 판매했다가 또 사람 몰리면 어떡하죠? 하시더라고ㅎㅎ...그래서 정확히 확인해봐야겠다 싶어서 전시 다 보고 굿즈 수량이랑 구매 방법 여쭤봤는데, 굿즈는 원래 판매 목적으로 만든게 아니어서 200개정도 밖에 없다고 하셨고 1인당 1개 구매할 수 있다고 하셨어. 낼 전시 갈 덬들은 참고해!!
+ 관람시간은 5분 정도였고 한번에 거의 15명 이상 들어갔던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