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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매거진이 10월호를 통해 몬스타엑스의 형원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형원은 천진한 소년부터 강인한 남성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또 한 번 그의 인생 화보 역사를 쓴 것.

형원은 2년 전 만남과는 확연히 달라진 실루엣에 대해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웨이트를 시작하니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확실히 활력이 생겼어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3년 만에 잠실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몬스타엑스의 서울 투어 콘서트가 3회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여전한 팬들의 사랑과 관심을 입증했다. 그는 이에 대해서는 "저희만큼 컸을 팬분들의 기대와 갈증을 해소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어요"라며 3일간 뜨거웠던 콘서트의 열기를 회상했다.

멤버 주헌과 함께 진행하던 MBC 표준FM ‘아이돌라디오’를 마무리하는 소회는 “같은 커리어를 쌓는 아이돌 여러분의 복잡다단한 생각을 이렇게 많이 들을 수 있을 줄 말랐어요. DJ는 뜻깊은 경험이라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것 같아요”라고 했으며 래퍼 이영지와 출연해 900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숱한 화제를 몰고 온 유튜브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 대해서도 “너무 재미없으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즐겁게 봐주셔서 한시름 놓았어요"라고 웃음을 지어보였다.

형원의 화보와 더 많은 인터뷰는 '데이즈드' 10월호와 홈페이지,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유튜브와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천윤혜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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