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한번쯤도 날 들어본 적 없겠지 나는 여돌덬...☆
본진에 덬질할 게 없어져서 ^_ㅠ 헛헛한 마음 달래고자 남돌 웃긴영상들이라도 보다가 알고리즘에 뜬 몬엑 팬튜브영상들 보기 시작한 지 어언 ...6개월? 8개월? 11개월?? ㅋㅋㅋ큐ㅠㅠㅠ 잘 모르겠다
어쩐지 본진그룹 영상은 마음의 준비가 되어야 볼 수 있어서 컴백해도 떡밥 제때 안 주워먹는 타입인데
덬질 안 하는 그룹들은 편안하게 볼 수 있어서 새우깡마냥 손이가요 손이가 마인드로 마음 가볍게 클릭하다가 본 게 어언 그렇게 됐네
여튼 꿈내용은...일단 출연진으로는 셔누랑 민혁군이 나와줬구
몬엑만 있는게 아니라 온갖 초능력자 일반인들이 모여서 어디 뭐 여름합숙을 가서 장기자랑을 하나 그런거였는데 이 부분은 중요하지 않으니 스킵하구
셔누 부분:
상으로 받았나 아님 내가 샀나 하튼 초코케이크 홀케이크를 펼쳐두고 조금씩 먹고있었는데(현실에서 파바 미니초코케잌 사둬서인듯 ㅡㅡ; 근데 꿈에서는 되게 큰 케잌이었어!) 내 뒤에서 갑자기 포크가 쑥 오더니 포크는 분명 작았는데 케잌이 뭉탱이로 꽂혀서 가는 팔이 보였음
?? 하고 뒤돌아보니까 셔누가 내 뒤에 앉아있는거임 ㅋㅋㅋㅋㅋ
빵터져서 셔누얔ㅋㅋㅋㅋㅋ 아니 먹고싶으면 말을 하지~! 라고 하니까 ㅇ_ㅇ 그래도 돼?? 이래서
그럼! 아니 케잌정도야 줄 수 있짘ㅋㅋㅋㅋㅋ 하고
반원정도로 남은 초코케잌 판을 셔누쪽으로 건네줬는데
이제 먹을만큼 먹었겠지~ 남은건 내가 다시~ 하고 다시 뒤돌아보니까 싹 비웠길래
그동안 봤던 팬튜브영상들이 스쳐지나가면서(리얼리티때 어디 한옥에 머물렀을 때 편견땜에 셔누 손에 있는 햇반만 봤는데 3개라서 읭...? 했는데 뒤에멤이(주헌이었나?) 잔뜩 들고있었다는 그 짤 ㅋㅋㅋㅋㅋ 그리고 인상쓰면 공복이라는 짤.... 추천한 맛집에 갔다 하니까 "많이주지? ^^" 했다던 짤 등등 ㅋㅋㅋㅋㅋ)
꿈에서도 왠지 빵터졌었던 거 같음 ㅋㅋㅋㅋㅋ 그래 케잌은 넘긴 순간부터 내 것이 아니었음을... 지금 생각해봐도 꿈에서도 그걸(셔누 캐해를) 알고있었다는게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까 처음에 능력자들 집합모임이라고 했는데
왠지모르게 셔누가.... 시계추 중력 이론을... 증명해준 거 같았는데 그게 무슨 진자같은걸 쓰는게 아니고 본인이 리듬체조선수마냥 몸으로...자세히는 뭔지 모르겠고 여튼 쩔었단 것만 기억에 간신히 남아있엌ㅋㅋㅋㅋ 여튼 피지컬 좋다고 칭찬듣던 장면들이 떠오르면서 운동신경 좋구나 싶었고
그리고 능력자들 중에 자기 능력은 다들 하나씩만 자랑하는데 셔누는 두 개를 자랑해서 그것도 오오 하고 놀랐었어
왜인진 모르겠지만 판타지 게임스러운 기사복장을 하고 검을 휘두르는데 그 검에서 막...에너지가 눈에 보이는....이것도 대체 뭔내용인지 모르고 쩌는것만 기억나는(222) 거였는데 ㅋㅋㅋㅋ 두 개나 쩌는 기술을 보여줬다는 게 되게 인상깊게 남았었어!
그리고 또 한 명인 민혁군은...꿈이니까 맥락없이 갑자기 상황이 바껴서
몬엑분들이 모여서 가쿠란같은걸 입고 옛날 60년대? 80년대? 스러운 옛날교복에 + 학교 교실같은 배경으로 몬베베들이랑 사진을 찍어주는 그런 이벤트가 있었음
나는 스탭인지 뭔지 우연히 그 자리에 있었어서 민혁군이랑 눈이 마주쳤는데
난 몬베베들처럼 포카들고서 줄서면서 막 사진찍으려고 대기타던 사람이 아니니까
자연스럽게(본능적으로?) 눈 마주치자마자 내 눈을 도르륵 옆으로 굴려서 시선을 피했어(나는 해당엄습니다를 어필하는 INFP)
근데 갑자기 민혁군이 내 앞에 얼굴을 들이밀더니
"응?? 눈 왜 피해?? 왜?? 우리랑 사진 안 찍어??" 하면서 질문세례를 시전했엌ㅋㅋㅋㅋㅋ
팬튜브영상 보면서 몬엑이랑 민혁군이 얼마나 팬사랑이 쩌는지도 봐왔기땜에 그랬던 거 같은뎈ㅋㅋㅋ 하나라도 소외되거나 자신없어하는 사람 있을까봐 챙겨준거도 있을거같고
순수하게 정말 궁금해서...여기에 있으면서 왜 우리랑 사진 안 찍어? 왜 내눈 피해?? 왜??? 우리랑 사진 안 찍을 거야?? << 이런 마음으로 물어본 것도 있는것같았음 ㅋㅋㅋㅋㅋ
(꿈이기 때문에 전지적 작가 시점처럼 약간 본능적으로 기분이 느껴졌었음)
그래서 내가 얼굴을 피하면서 저...몬베베가 아니라서요...!! ( mm) 했는데
그 뒤에는 좀 꿈이 유야무야돼섴ㅋㅋㅋ "아 그래? 그래도 찍어~ 너도 몬베베 해~" 였나 "그럼 사진찍는것 좀 도와줄래? 아 저기 매니저 형 있다" 였나 하튼 몬베베들이랑 투샷찍으러 가는 모습을 보면서 저요?👈 하고 손가락 가리키는 것까지만 기억나고 꿈이 끝났어 ㅋㅋㅋㅋ큐ㅠㅠㅠㅠ
이 글을 읽으시는 몬베베분들....감히 타덬이 멤버꿈을 꿔...?? 케잌을 나눠...? 말을 섞어...?? 팬이 아닌데 촬영현장에 있어...? 그리고 우리 셔누 그렇게까지 음식에만 눈돌아가지 않거든?? 캐해 다시하고오도록 << 이렇게 빡치는 포인트들이....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꿈을 꿨는데 어디다 얘기할 곳도 없고
공감받을수도 없을 것 같아섴ㅋㅋㅋㅋ 카테로 신이 나게 달려왔는데 쓰다보니까 좀 멤들 캐해를 망친거같고 그래섴ㅋㅋㅋ 후반 급쭈굴....
여튼 셔누 공익근무 무사히 몸도 마음도 건강히 잘 마치고 오면 좋겠구 ㅠㅂㅠ 많이 늦었지만 올해 컴백했던 거도 축하하구...!
새해에도 팬사랑 가득 받으며 떡밥 넘치고 멤버들 건강하고 행복하고 활발하게 활동하는 한 해 되었으면 좋겠다!!
본진에 덬질할 게 없어져서 ^_ㅠ 헛헛한 마음 달래고자 남돌 웃긴영상들이라도 보다가 알고리즘에 뜬 몬엑 팬튜브영상들 보기 시작한 지 어언 ...6개월? 8개월? 11개월?? ㅋㅋㅋ큐ㅠㅠㅠ 잘 모르겠다
어쩐지 본진그룹 영상은 마음의 준비가 되어야 볼 수 있어서 컴백해도 떡밥 제때 안 주워먹는 타입인데
덬질 안 하는 그룹들은 편안하게 볼 수 있어서 새우깡마냥 손이가요 손이가 마인드로 마음 가볍게 클릭하다가 본 게 어언 그렇게 됐네
여튼 꿈내용은...일단 출연진으로는 셔누랑 민혁군이 나와줬구
몬엑만 있는게 아니라 온갖 초능력자 일반인들이 모여서 어디 뭐 여름합숙을 가서 장기자랑을 하나 그런거였는데 이 부분은 중요하지 않으니 스킵하구
셔누 부분:
상으로 받았나 아님 내가 샀나 하튼 초코케이크 홀케이크를 펼쳐두고 조금씩 먹고있었는데(현실에서 파바 미니초코케잌 사둬서인듯 ㅡㅡ; 근데 꿈에서는 되게 큰 케잌이었어!) 내 뒤에서 갑자기 포크가 쑥 오더니 포크는 분명 작았는데 케잌이 뭉탱이로 꽂혀서 가는 팔이 보였음
?? 하고 뒤돌아보니까 셔누가 내 뒤에 앉아있는거임 ㅋㅋㅋㅋㅋ
빵터져서 셔누얔ㅋㅋㅋㅋㅋ 아니 먹고싶으면 말을 하지~! 라고 하니까 ㅇ_ㅇ 그래도 돼?? 이래서
그럼! 아니 케잌정도야 줄 수 있짘ㅋㅋㅋㅋㅋ 하고
반원정도로 남은 초코케잌 판을 셔누쪽으로 건네줬는데
이제 먹을만큼 먹었겠지~ 남은건 내가 다시~ 하고 다시 뒤돌아보니까 싹 비웠길래
그동안 봤던 팬튜브영상들이 스쳐지나가면서(리얼리티때 어디 한옥에 머물렀을 때 편견땜에 셔누 손에 있는 햇반만 봤는데 3개라서 읭...? 했는데 뒤에멤이(주헌이었나?) 잔뜩 들고있었다는 그 짤 ㅋㅋㅋㅋㅋ 그리고 인상쓰면 공복이라는 짤.... 추천한 맛집에 갔다 하니까 "많이주지? ^^" 했다던 짤 등등 ㅋㅋㅋㅋㅋ)
꿈에서도 왠지 빵터졌었던 거 같음 ㅋㅋㅋㅋㅋ 그래 케잌은 넘긴 순간부터 내 것이 아니었음을... 지금 생각해봐도 꿈에서도 그걸(셔누 캐해를) 알고있었다는게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까 처음에 능력자들 집합모임이라고 했는데
왠지모르게 셔누가.... 시계추 중력 이론을... 증명해준 거 같았는데 그게 무슨 진자같은걸 쓰는게 아니고 본인이 리듬체조선수마냥 몸으로...자세히는 뭔지 모르겠고 여튼 쩔었단 것만 기억에 간신히 남아있엌ㅋㅋㅋㅋ 여튼 피지컬 좋다고 칭찬듣던 장면들이 떠오르면서 운동신경 좋구나 싶었고
그리고 능력자들 중에 자기 능력은 다들 하나씩만 자랑하는데 셔누는 두 개를 자랑해서 그것도 오오 하고 놀랐었어
왜인진 모르겠지만 판타지 게임스러운 기사복장을 하고 검을 휘두르는데 그 검에서 막...에너지가 눈에 보이는....이것도 대체 뭔내용인지 모르고 쩌는것만 기억나는(222) 거였는데 ㅋㅋㅋㅋ 두 개나 쩌는 기술을 보여줬다는 게 되게 인상깊게 남았었어!
그리고 또 한 명인 민혁군은...꿈이니까 맥락없이 갑자기 상황이 바껴서
몬엑분들이 모여서 가쿠란같은걸 입고 옛날 60년대? 80년대? 스러운 옛날교복에 + 학교 교실같은 배경으로 몬베베들이랑 사진을 찍어주는 그런 이벤트가 있었음
나는 스탭인지 뭔지 우연히 그 자리에 있었어서 민혁군이랑 눈이 마주쳤는데
난 몬베베들처럼 포카들고서 줄서면서 막 사진찍으려고 대기타던 사람이 아니니까
자연스럽게(본능적으로?) 눈 마주치자마자 내 눈을 도르륵 옆으로 굴려서 시선을 피했어(나는 해당엄습니다를 어필하는 INFP)
근데 갑자기 민혁군이 내 앞에 얼굴을 들이밀더니
"응?? 눈 왜 피해?? 왜?? 우리랑 사진 안 찍어??" 하면서 질문세례를 시전했엌ㅋㅋㅋㅋㅋ
팬튜브영상 보면서 몬엑이랑 민혁군이 얼마나 팬사랑이 쩌는지도 봐왔기땜에 그랬던 거 같은뎈ㅋㅋㅋ 하나라도 소외되거나 자신없어하는 사람 있을까봐 챙겨준거도 있을거같고
순수하게 정말 궁금해서...여기에 있으면서 왜 우리랑 사진 안 찍어? 왜 내눈 피해?? 왜??? 우리랑 사진 안 찍을 거야?? << 이런 마음으로 물어본 것도 있는것같았음 ㅋㅋㅋㅋㅋ
(꿈이기 때문에 전지적 작가 시점처럼 약간 본능적으로 기분이 느껴졌었음)
그래서 내가 얼굴을 피하면서 저...몬베베가 아니라서요...!! ( mm) 했는데
그 뒤에는 좀 꿈이 유야무야돼섴ㅋㅋㅋ "아 그래? 그래도 찍어~ 너도 몬베베 해~" 였나 "그럼 사진찍는것 좀 도와줄래? 아 저기 매니저 형 있다" 였나 하튼 몬베베들이랑 투샷찍으러 가는 모습을 보면서 저요?👈 하고 손가락 가리키는 것까지만 기억나고 꿈이 끝났어 ㅋㅋㅋㅋ큐ㅠㅠㅠㅠ
이 글을 읽으시는 몬베베분들....감히 타덬이 멤버꿈을 꿔...?? 케잌을 나눠...? 말을 섞어...?? 팬이 아닌데 촬영현장에 있어...? 그리고 우리 셔누 그렇게까지 음식에만 눈돌아가지 않거든?? 캐해 다시하고오도록 << 이렇게 빡치는 포인트들이....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꿈을 꿨는데 어디다 얘기할 곳도 없고
공감받을수도 없을 것 같아섴ㅋㅋㅋㅋ 카테로 신이 나게 달려왔는데 쓰다보니까 좀 멤들 캐해를 망친거같고 그래섴ㅋㅋㅋ 후반 급쭈굴....
여튼 셔누 공익근무 무사히 몸도 마음도 건강히 잘 마치고 오면 좋겠구 ㅠㅂㅠ 많이 늦었지만 올해 컴백했던 거도 축하하구...!
새해에도 팬사랑 가득 받으며 떡밥 넘치고 멤버들 건강하고 행복하고 활발하게 활동하는 한 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