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들 보면 갑자기 혼자 신나서 에너지 주체 못하고 우다다다 달리고 염소처럼 쩜프하고 그러거든ㅋㅋㅋㅋㅋㅋ
요즘 관심생겨서 주헌이 영상들 보고있는데 혼자 춤추고 노래부르고 치대고 그러는 거 보고 와 정말 울집 강아지(푸들) 어릴때 피버타임 온 것 같다 이생각 했었는데
어떤 영상에서 자기 체온 높다면서 손시려워하는 멤버들한테 자기 몸에 손대보라고 하지를 않나, 내 몸은 항상 뜨겁다 이런 말하는 것도 그렇고
체온 높은거까지 넘 완벽하게 행복한 강아지 같아서 그냥 너무 웃겨 ㅠㅠㅋㅋㅋㅋㅋㅋㅋ 넘 귀여운거가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