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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팬콘 후기(긴글주의)
802 6
2019.05.04 13:37
802 6
오카야마 팬콘 갔다왔어
생각나는대로 후기 남겨

눈가리고 포즈 맞추는 겜.. 문제 헬스였는데 원호 몸에 힘 빡 줘서 다음 멤버가(누구였지..) 딱딱하다고ㅋㅋㅋ

다음 문제 하트는 기현이가 팔꿈치 붙이는 하트하면서 원호형 안될텐데 했는데 오래는 못한다고 빨리하라고 하면서 결국 했음

원호가 두번다 4번 뽑아서 몬엑 센터는 자기라고ㅋㅋㅋ

담에는 두팀 나눠서 5곡 합쳐놓은거 무슨 곡인지 맞추기..
기현 주헌 창균 원호 / 셔누 민혁 형원이었는데
민혁이가 작은팀 / 큰팀 하자니까 창균 빼고 다들 발끈..
민혁이가 그럼 호소이(가는)팀 / 후토이(굵은)팀 하자니까 엠씨가 형원이? 하니까 팔뚝만져보라고ㅋㅋㅋㅋ

첫문제에 형원이가 하나도 못들었다며 귀 집에 두고 왔다고 함. 민혁이가 팀원 바꿔달라고 해서 주헌 형원 체인지
호소이 팀에서 아무도 안반겨줌.

문제듣고 형원이가 자신만만하게 노리즌 노래소리 너무크다며.. 하지만 노리즌 없었음(널하다였음)
그래도 막판에 형원이가 하나 들어서 호소이 팀이 이김.

마지막에 5점 걸고 했는데 후토이 팀이 역전승.
선물은 복숭아맛 키비당고.. 만혁이가 나 좋아하는 사람 준다고 하면서 우르르 끌고 다니다가 결국 다같이 나눠먹음.
근데 주헌이는 입에 안맞는지 표정이 미묘(그래서 나도 사먹을라다가 콩고물맛으로 사먹음 ㅋㅋㅋㅋ)

오카야마 와본 소감 말하는데 셔누는 또 점심 때렸다고 했는데 통역은 그냥 먹었다고 하셨어.. 아 저거 살려야 하는데 하면서 아쉬워따

오카야마는 1 2층 객석 수가 비슷해서 그런지 형원호 2층도 올라와 줬어(나 2층ㅠㅠㅠㅠㅠ) 가까이서 보니까 아우라 정도가 아니라 주변에 반짝이가루 날리는줄 알았어ㅠㅠㅠㅠㅠ

마지막에 소감 말하는데 주헌이가 가운데에서 해도 되냐고 하니까 가운데 세워주고 멤버들 하나둘 앞에 앉아서 구경.. 그래서 초등학교 작문발표처럼 '주헌이의 일기'가 시작됨.
신칸센을 타고왔다.. 다리펼수 있어서 비행기보다 신칸센이 좋다.. 하고 귀엽게 말하더니 몬베베로 일기 한페이지를 채울수 있어서 고맙다고ㅠㅠㅠ
끝나니까 원호가 '교자의 어드벤처' 끝 이라고ㅋㅋㅋ

바마사 힐때 창균이가 민혁이 업어줌 좀 이따가 주헌이도 형원이 업어줌 그 상태로 형원이가 주헌부분 립싱크 민혁은 창균 랩 직접 부름

마지막에 원호 티셔츠 벗으니까 민혁하고 형원이 기현 티셔츠 벗기려 해서 기현이가 애들 잡으러 다니느라 무대 전력질주
원호 티셔츠는 셔누가 자기가 던지고 싶다면서 던져줌

대충 생각나는것만 적어봤어
혹시 기억 왜곡 있을지도.. 갔다온 덬 있으면 알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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