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이만큼 술을 마신적이 있었나...
죽을 것 같지만 선배 생각을 하며 일어났다
- 가장 설레는 선배를 고르고 번호 하나만! 투표해주면 됨!
1번) 속이 너무 아파서 죽을 것 같다... 배를 움켜잡고 일어났는데 방 저편에서 조금 부은 얼굴로 나 언제 깨나 기다리고 있던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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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속 안 좋지? 잠깐 앞에 산책나가서 바람이라도 쐬자"는 선배. 나와서 좀 걷는 중에 앞에 공터에서 농구하는 사람들을 보더니 갑자기 농구 포즈 하면서 귀여움 떠는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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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그렇게 좀 걸으니까 나온 벤치. "여기서 좀 앉아있다가 들어가자"하더니 조용히 앉아서 바람 부는거 느끼는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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