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느가 남들 힘든데 열심히 하자고 해서 자기도 누군가에겐 얄미울 수 있다는데 민규 얘기잖아
이게 왤케 좋을까 나는 민규가 힘들어도 열심히 하자 하는 강아지라서 좋았는데
이젠 남들 힘든것까지 공감해서 배려한다는 거 듣고 더 좋아짐 ㅠㅠㅠ
과니영이 싸우썰도 뿌가 잘못햇다고 하니까 바로 중재해서
뿌 기분까지 생각하는 것도 너무 너무 좋고
약간 이런거까지...? 싶은 말로 몰아가도 바부개처럼 있는 것도 좋고
멤버들이 민규는 잘 안삐진다 하는 것도 마음 넓은게 보여서 좋고
소태맛 나는 드립도 일단은 모른척 들어주다가
유느가 이건 아닌데 하듯이 진짜냐고 물어보니까 그제서야 진짜겠냐고 하는 것도 좋음 ㅋㅋㅋ
그냥 민규 평밍방송 하나 추가 된 느낌이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