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 어제 위버스보고 진짜 나 평밍하겠구나 또 느꼈어🥺
민규가 위버스 와서 애교개끼게 미안하다구 앞으로 강아디가 되어보겠다고 하고 간뒤로 내가 언제 빡쳣나싶게 맘이 다녹았음ㅜㅜㅜㅜㅜㅜㅜ 오늘 아침일찍부터 찾아와준것도 ㅜㅜ 덕분에 일요일 아침부터 너무기분좋아ㅋㅋㅋㅋㅋㅋ
여전히 회사 일처리나 감자라이팅이나 맘에 안드는것들도 있지만 걍 민규 조아하는 맘이 더 커서 그런건 크게 상관없어져버림ㅠㅅㅠ
요 감자.. 당연히 우리 뀨자님이랑 닮은구석은 조금도 없지만 캐럿조아강아지가 팬들 좋아한다고 만든거 생각하면 귀여워ㅠㅠㅠㅠ 눈 초롱초롱한거하며 볼터치 여전히 17인것도 귀엽구 자꾸보니까 정드는느낌이얔ㅋㅋㅋㅋㅋㅋ
민규가 왕크게 만들어달래서 더 그런지 존재감 개미쳣엌ㅋㅋㅋ
암튼 난 민규가 너무너무좋다🥺🥺🥺 민규 좋아하면서 진짜 민규한테 긍정적인 기운만 받는거같애 나두 민규한테 좋은 에너지만 주는 밍프가 될거야 우리민규 오늘도 행복만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