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규 우치와 들고 이리저리 방황하고 있었는데갑자기 나를 부르는거야(캐럿존 교환인줄 알고 설렘)그러더니 종이가방에서 이걸 주고 가셨어ㅠㅠㅠㅠㅠ영어로 땡큐 밖에 못했는데정말 고마워🥹🥹🥹🥹여기서라도 전하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