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본 메이킹에서 나옴
레나는
노래를 할 때는 가사지에 이것저것 적는 편이라고 해. 악센트가 어디에 들어가는지 어떤 음인지에 대해 적는다고.
가사지에 이것저것 자기만 알아볼수 있게 적는건 옛날부터 든 버릇이라고 해. 왜냐면 연기대본이랑 다르게 노래에는 음이라는 정답이 있으니까 거기에 최대한 맞춰야하니까
적지않으면 불안하다고ㅋㅋ. 그래서 자기나름대로의 대본을 만든다고 해
근데 반면에 드라마 대본같은 경우에는 거의 뭘 안적는다고 함
적으면 신경이 거기로 빼았겨서 집중이 안된다고.
적는 것도 그냥 '이럴때는 이렇게 말하자'이정도만 적는다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