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밤 좋아해요.
생각하기 좋거든요.
저는 아무래도 숨기는 일이 있으면 스트레스를 받나봐요. 지금 일하면서 매일 어떤 것을 계속 생각하고 있어요
나에게 있어서는 엄청 엄청 기대되는 일이지만 어렵고 하지만 하면 보람있는 어떤 것에 대해서요. (아이라고 적었지만 일을 말하는거같아성 의역함)
모두가 볼 수 있는 날이 빨리 오지않을까 기다리고 있어요.
틀에서 벗어나는 것, 그건 과제같은걸까?
인스타 댓글)
@레나 : 맞춰봐
@레나 : 조급해하지말아줘. 나는 나만의 속도가 있으니까.
@레나 : 정해진것도 있고 한 것도 있는데 말 안한것도 있어. tv라던가 라디오라던가 잡지라던가.. 기대해줘. 위기감은 가지고 있어. 지금도 예전도 계속 시합한다는 기분이였으니까
저번에도 인스타에 아무 소리없이 이런 글 비슷하게 적었었는데
인스타 댓글이나 트윗 맨션으로 아무래도 덬후들이 레나한테 뭐 새로운 일 없냐 연기언제하냐 이런식으로 이야기 달리니까 애가 원래 한번 말하고 말던데 단기간에 두번씩이나 말하는건ㅋㅋ... 처음? 하여튼 잦은 일이 아니잖아 ; _;
레나 말대로 레나만의 속도가 있는데 덬들 참을 성 없나..8ㅅ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