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은 딱 영화를 보는거 자체가 목적이니까 괜찮은데
집에서 집중해서 드라마 보는게 너무 부담?스러워서 매번 볼까 말까만 하다 결국 하나도 안봄
그래도 설마 마블이 드라마 안보면 못알아듣게 만들었겠어 괜찮겠지 싶어서 그냥저냥 한번 볼까~ 하고 갔다왔는데
생각보다 재밌게 잘 보고 나와서 한번 더 보러가려하거든
그전에 봐두면 좋을 드라마 뭐 있을까?
솔직히 영화 즐기는거 자체에 큰 지장은 없었는데 카밀라나 모니카가 뭘 어쩌다 능력이 생겨서 뭘 하는건지 영화 내에서도 몇마디 설명해주긴 해도 진짜 몇마디뿐이다보니
음..대충..그런가보다.. 하고 봐서 약간 아쉬웠던 터라 (상세하게 설명해주기엔 러닝타임도 있고 이미 드라마도 있으니 어쩔수 없었겠지)
미즈마블 드라마는 볼거고
모니카 얘기는 완다비전 봐야되나..? 마녀의 헥스 어쩌고 했던거같은데 스칼렛위치 얘기인건가?
완다비전은 근데 전에 한번 보려다 취향이 안맞아서 실패해서.. 이거면 모니카 관련 부분만 따로 찾아볼까 싶고
더 보면 좋을게 있나???
엔딩 직전에 케이트 나오는건 호크아이일거고
쿠키에 비스트 나오는건 엑스맨이랑 이으려고 하는거같은데 이건 나중에 풀릴 떡밥 던져둔거려나? 아님 드라마중에 뭔가 언급된적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