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었다는 후기도 있고 엄마도 토르 보다가 잤다 해가지고 기대 많이 안하고 봤는데 난 너무 재밌게 봄 토르가 진짜 성장통 많이 겪은 캐릭터인걸 4보고 제대로 느낀게 1의 그 온실 속 화초에다가 아무것도 모르는 댕청 토르는 어디가고 그간 다른 일들 통해서 좌절감을 엄청 받았다가 가오갤 멤버들 만나고 다시 일어서서 지금 토르4에서 늠름 듬직해진거 보고 마블이 토르를 길렀구나 이 생각이 들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나는 마이티 토르로 세대교체 되는건가 했었는데 결국 제인이 죽을 줄 몰랐음...
근데 발할라에서의 헤임달이랑 제인 보여준거 보니까 5에서는 발할라에서 도움을 받을지도 모르겠네 헤임달 죽고 너무 슬펐는데 헤임달 아들이 너무 잘해주고있어서 나 감동 받았잖아..자기도 무서웠을텐데 그래도 토르랑 바로 연결 가능한 사람이 자기뿐이니까 책임감같은거 느낀건지 그 어린이 포로 팀의 수장같은 듬직한 느낌나서 너무 좋았음 시프한테 직속 훈련받는 것도 그렇고 나중에 아주 멋진 전사로 거듭날것같아서 앞으로가 기대된다 고르 딸도 나중에 멋지게 클것같고 토르가 거기서 애아빠가 될꺼라고는 상상도 못함ㅋㅋㅋㅋ
4보면서도 아 이거는 빌런이 고르가 아니라 신들이구나 했는데 쿠키보니까 걍 처음부터 신을 빌런으로 만들려고 발돋움 한거였네
아니 근데 나는 마이티 토르로 세대교체 되는건가 했었는데 결국 제인이 죽을 줄 몰랐음...
근데 발할라에서의 헤임달이랑 제인 보여준거 보니까 5에서는 발할라에서 도움을 받을지도 모르겠네 헤임달 죽고 너무 슬펐는데 헤임달 아들이 너무 잘해주고있어서 나 감동 받았잖아..자기도 무서웠을텐데 그래도 토르랑 바로 연결 가능한 사람이 자기뿐이니까 책임감같은거 느낀건지 그 어린이 포로 팀의 수장같은 듬직한 느낌나서 너무 좋았음 시프한테 직속 훈련받는 것도 그렇고 나중에 아주 멋진 전사로 거듭날것같아서 앞으로가 기대된다 고르 딸도 나중에 멋지게 클것같고 토르가 거기서 애아빠가 될꺼라고는 상상도 못함ㅋㅋㅋㅋ
4보면서도 아 이거는 빌런이 고르가 아니라 신들이구나 했는데 쿠키보니까 걍 처음부터 신을 빌런으로 만들려고 발돋움 한거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