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제인 행복하게 되는거 바랬는데 내주식 휴지조각 되버려따ㅠㅠ 그래도 제인 발할라 갔으니까 언젠가는 다시 만나겠지ㅠㅠ
마지막에 너무 짠했는데 영화 전체 분위기가 무겁게 가지 않아서 오히려 좋았어... 너무 무거웠으면 영화보다 울었을거야ㅠ
그리고 토르는 다시 돌아온다고 하니 나중에 어디서 어떻게 나올지 기대도 되고 궁금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