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진짜 인생이 뭣같고 공허했는데
부정적인 감정 느끼면서 아파하는것보단 차라리 아무감정도 없는게 낫다고 믿어왔었는데 영화는 계속 그게 아니라고 말해주는 느낌이었다
엔딩 충격적이라는 스포는 밟았는데 진짜 예상외로 충격이었음
갠적으로 내가 바랐던 엔딩이랑은 전혀 달랐는데 오히려 이 엔딩이 더 영화에 잘어울렸달까
다 잃었지만 사랑하는게 생긴 모습이 뭔가 신기했어
그래서 진짜 엔딩부분에서부터 계속 울었다 ㅋㅋ..
불호 갈릴수있는 요소들 다 받긴 하는데
난 그 힘 나눠주는 장면 진짜 감동받았어
재밌다기보다 위로받고 왔다(?)
부정적인 감정 느끼면서 아파하는것보단 차라리 아무감정도 없는게 낫다고 믿어왔었는데 영화는 계속 그게 아니라고 말해주는 느낌이었다
엔딩 충격적이라는 스포는 밟았는데 진짜 예상외로 충격이었음
갠적으로 내가 바랐던 엔딩이랑은 전혀 달랐는데 오히려 이 엔딩이 더 영화에 잘어울렸달까
다 잃었지만 사랑하는게 생긴 모습이 뭔가 신기했어
그래서 진짜 엔딩부분에서부터 계속 울었다 ㅋㅋ..
불호 갈릴수있는 요소들 다 받긴 하는데
난 그 힘 나눠주는 장면 진짜 감동받았어
재밌다기보다 위로받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