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온갖 악평이 쏟아지길래 불안해하면서 봤는데 간혹 웃음 터지는 장면도 있었고 디즈니스러운 유치함도 약간 오글거릴 수도 있긴 한데 그것도 이번 영화 사건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괜찮았던것 같음 다른 내용은 스포로 말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