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드엔딩도 아니고 뭐 큰 교훈을 주거나 그런 것도 아닌데 막 다시 한번 더 보고 싶어 되게 엄청 다양하게 포인트 장면을 넣어놔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갔다 저기 갔다 이런 느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