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내가 생각하던 그런 느낌이 아니더라......
연출에서 느껴지는 강력한 호러 느낌......
근데 그게 뭔가 오히려 너무 클리셰같은 연출이라 웃음이 픽 새어나오는? 그런게 있었네....
약간 갑분싸 느낌도 있었고......
우리 관에 엄빠랑 같이온 초딩 고학년애들? 도 있었는데 어떻게 봤을지 모르겠군.........
완다비전을 재밌게 봐서 그런가 완다가 흑화한건 알았지만 이렇게 되니까 너무 찌통이고 ㅠㅠㅠㅠㅠㅠ
마음 편하게만 볼 수 없었던거 같어 ㅠㅠㅠㅠㅠㅠ
관객수 드롭율 좀 높을거같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