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영화로 어느 편이 더 좋았냐는 빼놓고
닥스1은 모든 캐릭터에 감독의 애정이 있다고 느껴졌거든
누구 하나 스토리를 위한 도구로만 쓰여지는 캐릭터가 없었던 거 같아.
닥스2 아쉬운점은
일루미나티 캐릭터들의 팬들도 있을텐데,
당장 나부터도 자비에 나온다고 해서 대 흥분 했었고.
블랙볼트 팬들은 엑스맨2 데드풀 행 되어버린 블랙볼트 보면서
얼마나 빡쳤을거야.
내가 덕후라 그렇게 느꼈나 모르겠지만 그런게 아쉬웠어.
우리 완다가 사람 그렇게 막 죽이는 애는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