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본가들이 코믹북 닷컴과의 인터뷰에서 결말에 대해 언급.
"우린 피터 파커가 마지막 전투에서 어쩔 수 없이 스스로 정체를 드러내는 아이디어로 쓰고 있었다. 그러다 미스테리오가 피터가 정체를 드러내게끔 속이는 게 더 흥미로울 거라고 여겼다. 하지만 전투에서 정체를 드러내는 버전으로 계속 쓰다보니 문제가 생겼다. 아무리 끝내도 마지막 싸움에서 이겼단 느낌이 안 드는 것이었다."
"그래서 영화의 마지막에, 피터 파커가 스파이더맨으로서 성장하여 오르자마자 다시 떨어트려버렸다."
"우린 스파이더맨의 정체를 밝힐지, 그에게 누명을 씌워 사람들로부터 버림받은 자로 만들지 논의했었는데 그냥 둘 다 해버렸다. 마지막의 스파이더맨은 좋아하던 여자애랑 사귀게 되고 드디어 대도시에서 스윙하며 승리감에 빠져있었다. 그래서 우린 가능한 데까지 스파이더맨을 넉다운 시키고 싶었다."
영고 피터ㅠㅠㅠㅠㅠㅠ
출처 익무
"우린 피터 파커가 마지막 전투에서 어쩔 수 없이 스스로 정체를 드러내는 아이디어로 쓰고 있었다. 그러다 미스테리오가 피터가 정체를 드러내게끔 속이는 게 더 흥미로울 거라고 여겼다. 하지만 전투에서 정체를 드러내는 버전으로 계속 쓰다보니 문제가 생겼다. 아무리 끝내도 마지막 싸움에서 이겼단 느낌이 안 드는 것이었다."
"그래서 영화의 마지막에, 피터 파커가 스파이더맨으로서 성장하여 오르자마자 다시 떨어트려버렸다."
"우린 스파이더맨의 정체를 밝힐지, 그에게 누명을 씌워 사람들로부터 버림받은 자로 만들지 논의했었는데 그냥 둘 다 해버렸다. 마지막의 스파이더맨은 좋아하던 여자애랑 사귀게 되고 드디어 대도시에서 스윙하며 승리감에 빠져있었다. 그래서 우린 가능한 데까지 스파이더맨을 넉다운 시키고 싶었다."
영고 피터ㅠㅠㅠㅠㅠㅠ
출처 익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