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얘기긴한데 걍 그래.. 경매장에서 산 템은 남의집 자식같어
지금 낀템들은 내손으로 토드하고 작하고 환불돌리고 유잠발라주고 에디작하고 17성줌서바르고 18성 올리고 등등..
템하나하나에 들어간 정성(?)이 있어서그런가 직작해야지 진짜내템같음ㅋㅋ
심지어 템바꿔도 잘안팔아ㅋㅋ 걍간직하고있거나 부캐한테 물려주거나ㅋㅋ
이런 마음으로 했던 제일 이상한짓은 도미 장비제작부터 직접작해주기ㅋㅋ
심지어 그때당시엔 하드보스에서 드랍되던시기가아니라 태정도 ㅈㄴ비쌌음..ㅋㅋ
경매장서 태정사서 도미만들고 캐샵에서 프텍사서 파편작해주고(이때 프텍실수해서 한번 파괴시키기까지했었음) 추옵도 환불돌려서 직접띄우고 유잠/17성줌서바르고 썼던기억..
여하간 직작외길만을 걸었는데 슬슬22성템 장착해야할시기라 슬프다ㅜ
22성직작은 넘 무서워서 사야하는데.. 쩝 남의집자식으로 템창을 꾸릴생각하니 아쉽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