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린이던 나 검마먹자 해주면서 디코재획 같이하고 1년넘게 많이 도와주면서 루윌 팟격부터 익스세렌까지 같이 가고 나 부마로 추천해서 같이 길드 운영하고 했었는데..
자기 지인 접고 직업 너프당하니 메접했다가 복귀해서 데면데면하게 굴다가 1위길드 노리고 50포대 길드 가고싶다고 연락옴
기여도도 400만 넘어서 넘어갈거라곤 생각 못했어서 충격받았음 한편으로는 수로 7-8만 치는사람이고 2등이랑 만점이상 차이나서 49포길드에 묶어두기도 좀 그렇기도 하고
근데도 난 메생 이끌어준사람이 그 길드원이고 그사람 없었으면 메이플도 오래 안하고 길드 운영진하면서 힘든일도 도맡아 안했을텐데 그냥 내 일방적인 감정이었다는게 속상함
이런감정 드러내면 소유욕같고 집착같아서 티 안내고 잘 보내줬는데 계속계속 속상하다
(연애감정아님 동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