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따지면 간섭작 / 짤패턴등 여러가지 공략이 나온 이후에 사람들이 느끼기에 쉽다고 느껴져야함
근데 여전히 어렵잖아? 바뀐 이후에야 노스킵팟 그럭저럭 할만하지 6차 나오고나선 스킵팟만 주구장창 구하고 스킵팟스펙 = 트라이스펙이 기정사실화 되었는데다가 바뀌기전엔 공략 이미 다 나오고 다들 숙련된 상태에서도 디코로 오더 따로해주는사람까지 있을정도인데 이게 "내가 패턴을 만들어서 대부분 알고 있으니까 쉬웠다" 라는 말이 유저들에게도 적용되어야함. 메이플이 와우나 파판14, 로아처럼 제작자의 파훼법과 공략대의 파훼법이 크게 격차가 있는 게임도 아님. 오히려 보자마자 직관적으로 파훼가능한 패턴들이 대부분이잖아? 로아같은 경우에는 공식에서 라이브방송에 나와서 우리가 의도한대로 공략이 안된경우가 있고 오히려 어렵게 하더라 이런식으로 언급한적도 있고, 파판14같은 경우에는 파훼법이 너무 난해해서 자살후 부활 하는게 정공법일 정도로 어렵고 난해한게 많았는데 메이플은 현 최종보스인 카링조차 피하고 때리는게 전부고 첨예하게 만들어졌다고 평가받는 윌조차 보이는걸 피하는게 전부임. 즉 해당 레이드의 경험과 피지컬이 다른 레이드를 경험한 실력과 뇌지컬보다 우선순위가 되는 게임에서 "제작자라 패턴을 모두 알고있어서 쉬웠다"는 "패턴을 모두 알면 쉽다"라는 말로 바꿀수있고 결국 이건 난 쉬웠는데가 되는거나 마찬가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