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흔작이란
주문의 흔적은 사냥, 보스컨텐츠 등을 통하여 얻을 수 있는 기타 아이템이고
고자본이 아닌 이상 주문의 흔적으로 대부분의 장비를 강화할거야
장비 아이템을 보면 아이템의 능력치를 볼 수 있어
그 중, 흰색으로 적힌 부분은 기본 옵션
연두색으로 적힌 부분은 추가 옵션
연보라색으로 적힌 부분은 주문서에 의해 생긴 옵션
노란색으로 적힌 부분은 스타포스 강화에 의해 생긴 옵션이야.
이번에는 이 연보라색으로 써진 주문의 흔적 작(주흔작)에 대해서 알아볼게
✨주의✨
착용 레벨 제한이 120 이상인 아이템 기준이야
방어구(장갑 제외)
먼저 직업의 주스탯, 부스탯에 대해 설명을 할게
주스탯은 그 직업의 스탯공격력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스탯이야
직업별로 주스탯이 다른데 다음과 같아
전사 : 주 STR
궁수 : 주 DEX
마법사 : 주 INT
도적 : 주 LUK
해적 : 주 STR 또는 DEX
제논 : 올스탯
데몬어벤져 : 최대 HP
제논과 데몬어벤져는 주스탯이 특이한데,
스탯이 골고루 붙어있으면 제논, 타 스탯이 없고 HP만 높으면 데몬어벤져 방어구라는걸 알 수 있어
100% | 70% | 30% | 15% | |
주스탯 | +3 | +4 | +7 | +10 |
올스탯 | +3 | +4 | ||
최대 HP | +180 | +270 | +470 | +670 |
위 표는 주문의 흔적 확률당 스탯 증가량을 나타낸 표야
예를 들어 전사 장비에 STR로 주문의 흔적 작을 할 때
70%로 작을 하면 1작당 STR+4가 붙어
위에서 연보라색으로 적힌 부분이 주문서 강화에 의한 수치라고 했지?
이 아이템은 STR+80, HP+1360, 공격력+1, 방어력+120이 추가가 됐어
STR이 많이 붙었으니까 이 방어구는 STR작을 했을거야
아이템 이름 옆에 +8이라고 적힌 숫자가 보여?
저 수치는 주흔작을 몇번 했는지 알려주는 숫자야
총 스탯 증가량을 작 횟수로 나누면
1작당 증가한 스탯 수치가 나오는데,
총 증가한 스탯 = 80
업그레이드 횟수 = 8 이니
1작당 증가한 스탯 = 10이야.
다시 위의 표를 보면 1작당 스탯 10이 증가하려면 15%작을 해야 하지?
그래서 이 신발은 15%로 작한걸 알 수 있어.
이해가 잘 안갈 수 있으니 한 번 더 해볼게
연보라색으로 적힌 이 망토의 총 스탯 증가량 = STR +56
이름 옆에 붙은 작 횟수 = 8
56을 8로 나누면, 1작당 STR +7이 된걸 알 수 있고
표를 보면 30%작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어
장신구
100% | 70% | 30% | |
스탯 증가량 | +1 | +3 | +5 |
올스탯 | +3 | ||
최대 HP | +100 | +150 | +250 |
장신구도 15%작이 없고, 스탯 증가량이 방어구와는 다를 뿐
방어구와 보는 방법이 똑같아
위 응축에서 총 증가한 스탯 = 5
업그레이드 횟수 = 5
따라서 1작당 증가한 스탯 = 1이니
100%작을 한 것을 알 수 있어
장갑
100% | 70% | 30% | 15% | |
공격력/마력 | +1 | +2 | +3 | +4 |
장갑은 주문의 흔적 강화 시 공격력/마력을 올려주기 때문에 이번엔 공격력, 마력에 집중해서 보면 돼
총 스탯 증가량 = 공격력 +28
업그레이드 횟수 = 7회
따라서 1작당 공격력 +4가 된 것을 알 수 있고
표를 보면 15%작을 한 것을 알 수 있어
무기
100% | 70% | 30% | 15% | |
공격력/마력 | +3 | +5 | +7 | +9 |
주스탯 | +1 | +2 | +3 | +4 |
최대 HP | +50 | +100 | +150 | +200 |
마지막으로 무기는 공격력/마력과 주스탯을 함께 올려주기 때문에
공격력/마력으로 계산해도 되고, 주스탯으로 계산해도 돼
나는 주스탯이 1,2,3,4로 외우기 쉬워서 주스탯 증가량으로 계산을 해
총 주스탯 증가량 = STR +36
업그레이드 횟수 = 9회
따라서 1작당 주스탯 증가량 = STR+4
표를 보면 15%작을 했다는걸 알 수 있지
마치며
주흔작을 볼 줄 모르면 악성 매물을 구매하고
나중에 이노센트 주문서작을 해야 할 수도 있어
처음에는 주흔작 보는게 어려울 수 있지만
몇 번만 연습하다보면 금방 익숙해질거야
얼른 터득하고 악성 매물은 사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