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라서 스퀘어에 좀 올리게씀
티켓 번호, 기프티콘 바코드, 본명 등등 사진을 공유해야할때 민감한 정보가 포함되어있으면 보통 그림판으로 대충 쓱쓱 지우고는 하는데 여기서 진짜 조심해야할거 있음.
윈도우 10 그림판 기준 총 9개의 브러쉬를 제공하는데 실험을 위해 각 브러쉬별로 글자 위에 칠해보았음.
일단 인간의 눈으로 보기에는 다 가려진것 같아보임.
그런데 프로그램을 이용해 밝기를 조정하니 맨 위의 4개의 브러쉬를 제외하고는 전부다 복구가 가능.
이는 아래 5개의 브러쉬가 투명도를 가진 브러쉬라서 아무리 많이 칠해놓아도 복구가 가능한 것.
(사용 프로그램: 포토 스케이프, 사진 편집 -> 밝기, 색상)
다만, 파일 저장을 png가 아닌 jpg로 했을 경우에는 상당히 많이 깨져서 알아보기 어려웠음.
사람 얼굴은 어디까지 복구 가능한지 테스트 해보기로 함. (저작권 무료 이미지 사용)
식별 가능할 만큼 충분히 복구 가능
jpg로 저장할 시 png 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는 식별 가능하게 복구 가능.
결론은 민감한 정보를 투명도가 유지되는 그림판 브러쉬로 대충 쓱쓱 하고 png 무손실 파일로 공유할 시 충분히 복구가 가능하다는 것.
이는 꼭 그림판 뿐만 아니라 사진 편집 어플이든 무슨 프로그램이 됐든 투명도가 존재하는 모든 브러쉬들이 대부분 해당될 가능성이 높음.
아예 선택 영역을 지정하고 삭제해서 완전히 없애버리는게 제일 안전함.
출처 : https://theqoo.net/1464750509
여기까진 여기서 퍼온글이야
메애기 닉네임 > 이런걸 누가 번거롭게 이딴짓을하냐 하는데 더 번거로운걸로도 찾은 사람이 있다는걸 오늘 알음ㅋㅋㅋㅋㅋㅋ
개인정보 > 이건 현생관련이니까 더 조심해야함
이 두개 가릴때는 그냥 그림판으로
이렇게 지정해서 딜리트키 눌러서 삭제 후 올리던가
직사각형(원하는모양)도구 클릭 후 색1은 사각형 선색, 색2는 사각형 내부 색 말하는거거든
색2가 흰색으로 되어있을텐데
왼쪽 채우기버튼 누르고 단색 선택한 후 색2를 지정하면
이렇게 모자이크 가능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