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316&l=1683&iskin=maple
2편: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316&l=1684&iskin=maple
개인적으로 빅뱅 이후의 메이플 역사는 잘 정리된 글을 찾기 쉽지 않은 점이 아쉬웠는데
웬일로 메벤에서 괜찮은 글이 올라와서 공유해볼게! 저 시절을 기억하는 덬이든 아니든 지금의 메이플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시기라서 재밌게 읽어볼 수 있을 거야
메이플의 역사를 단순히 빅뱅 이전/이후로만 나누기엔 빅뱅 직후의 메이플과 지금의 차이도 꽤 커서, 개인적으로 메이플 역사의 최대 분기점을 빅뱅, 언리미티드, v패치의 세개로 꼽거든. 그 중 하나였던 언리미티드 시긴데, 빅뱅 직후의 내실 없는 양적 팽창으로 나타나던 문제점들이 쌓이고 쌓인 끝에 뻥 터져버려서 유저가 다 빠져나가고, 결과적으로는 그 기나긴 과도기 시절을 아예 마감해버린 기념비적인 사건들이지
저 직후에 sy가 디렉터로 부임하면서 임기 내내 똥만 치워야 했고... 결과적으로 썩 괜찮게 잘 치우고 지금의 메이플이 됐지만 아직도 놀장강으로 대표되는 저 시절의 흔적이 완전히 지워지지는 않았으니깐
다시 돌이켜보면... wk가 아무리 메이플에 똥을 싸질러도 저 시절의 hb를 넘을 수는 없을 거라고 감히 확신함
2편: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316&l=1684&iskin=maple
개인적으로 빅뱅 이후의 메이플 역사는 잘 정리된 글을 찾기 쉽지 않은 점이 아쉬웠는데
웬일로 메벤에서 괜찮은 글이 올라와서 공유해볼게! 저 시절을 기억하는 덬이든 아니든 지금의 메이플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시기라서 재밌게 읽어볼 수 있을 거야
메이플의 역사를 단순히 빅뱅 이전/이후로만 나누기엔 빅뱅 직후의 메이플과 지금의 차이도 꽤 커서, 개인적으로 메이플 역사의 최대 분기점을 빅뱅, 언리미티드, v패치의 세개로 꼽거든. 그 중 하나였던 언리미티드 시긴데, 빅뱅 직후의 내실 없는 양적 팽창으로 나타나던 문제점들이 쌓이고 쌓인 끝에 뻥 터져버려서 유저가 다 빠져나가고, 결과적으로는 그 기나긴 과도기 시절을 아예 마감해버린 기념비적인 사건들이지
저 직후에 sy가 디렉터로 부임하면서 임기 내내 똥만 치워야 했고... 결과적으로 썩 괜찮게 잘 치우고 지금의 메이플이 됐지만 아직도 놀장강으로 대표되는 저 시절의 흔적이 완전히 지워지지는 않았으니깐
다시 돌이켜보면... wk가 아무리 메이플에 똥을 싸질러도 저 시절의 hb를 넘을 수는 없을 거라고 감히 확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