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ㅌ인데 희귀병 때문에 그냥 계속 아프거든
딱히 치료법도 없어서 그냥 맨날 약 먹고 최대한 무리 안하려고 하고,
그래도 아프면 진통제 먹고 버티고 그러는데
마마무 다 보고 온 그 때부터 덜 아픔
(용 뮤지컬+별이 공방+휘인이 콘+혜진이 콘 게스트)
사실 내 기준 엄청 무리한거라
이제 엄청 아플거라고 각오해야겠다 싶었는데
안아프진 않은데 일상생활이 무리 없고,
오히려 가벼운 운동도 할 수 있을 정도로 괜찮아짐
발병한 이후로 컨디션 이렇게 좋았던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임
마마무야 고맙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