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베 린 (팀8, 팀A 캡틴)

AKB48는 학교 친구들 사이에서 유행했기 때문에 저도 듣게 되었어요. 처음 AKB48라는 그룹을 의식한 것은「눈물 서프라이즈」시절이예요. 본격적으로 좋아하게 된 것은 중학교 3학년이었어요. 그 무렵, 반에서는 AKB48가 엄청 붐이었는데 모두 오시멤 하나둘은 있는 상황이었어요. 저는 마에다 아츠코씨가 좋아서 헤어스타일을 따라하기도 했어요.

요시카와 나나세 (팀8, 팀B)
초등학교 4학년때 TV에서 AKB48를 보고 팬이 됐어요. 카드나 사진집도 많이 모았어요. 중학생이 되서는 악수회에도 가본 적이 있어요. 가장 좋아하는 마에다 아츠코씨와 악수하고 인생에서 「기뻐서 울었다」라는 경험을 했어요. 그 때까지는 영화를 보고 왜 우는지 몰랐지만 「사람이란 이런 걸로 감동하는구나」라는 걸 알았어요.

핫토리 유우나 (팀8, 팀B)
초등학교 5학년 때 「여자아이답게 되자」라고 갑자기 생각하게 됐어요. 잘 기억나지 않지만 아마 좋아하는 아이가 생겼다는 그런 이유였던거 같아요. 머리도 처음으로 기르고, 옷도 조금은 신경쓰게 됐어요.
그 무렵에 AKB48가 좋아지게 됐어요. 특히 마에다 아츠코씨의 팬이라 스트랩이나 사진을 모았어요.

타니카와 히지리 (팀8, 팀A)
먼저 동경하는 건 마에다 아츠코씨라서 장래에는 저도 여배우에 도전하고 싶어요. 사진 찍는 것도 좋아해서 모델도 되고 싶어요. TV나 잡지로 저를 보는 사람이「저런 사람이 되고 싶어」라고 생각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야마다 나나미 (팀8, 팀K)
아이돌에 눈을 뜬 계기는 마에다 아츠코씨였어요. 드라마「Q10」에 나온 마에다씨를 보고 「엄청 귀여워!」라고 생각했어요. 그 때부터 AKB48의 곡을 듣고, 집 안에 마에다씨와 AKB48의 포스터를 붙였어요.

아베 메이 (팀8 . 졸업)
AKB48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정월 방송에서 「Beginner」를 부르는 것을 봤을 때예요. 굉장히 귀엽다고 생각했어요. 특히 마에다 아츠코씨는 귀엽고 스타일도 좋아서 바로 팬이 되었어요. 브로마이드도 많이 수집해서, 지금도 많이 가지고 있어요.

시모아오키 카린 (팀8, 팀A . 졸업예정)
AKB48 중에서는 마에다 아츠코씨를 좋아하고, 사진과 책받침도 가지고 있었어요.친구들과 AKB48의 후리를 따라 춤춰보기도 했어요.

테라다 미사키 (팀8, 팀K)
Q. AKB48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헤비로테이션의 MV를 본 것이에요. 커플링 곡인 야채 시스터즈에서 마에다 아츠코씨가 좋아졌어요. 저는 왼손잡이인데 마에다씨도 왼손잡이라는 공통점을 발견해서 기뻐서 더 좋아하게 됐어요.」

Q. AKB48 멤버나 졸업생 중에 동경하는 사람이 있나요?
「마에다 아츠코씨예요. 언제 봐도 반짝이고 쭉 동경하는 존재예요. 마에다씨가 『모시도라』(영화 『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 드러커를 읽는다면』)에 나왔을 때 친구들이「마에다 아츠코씨 닮았어」라고 말해준 적이 있어서 내가 무슨…이라고 생각하면서 엄청 기뻤어요.」

야마시타 에미리 (HKT48)
Q. 이후의 꿈이나 목표가 있다면요!?
「여배우가 되는 것이 꿈이라, 이번에 『마지스카 학원』의 번외편에 출연할 수 있게 되어서, 조금 (꿈에) 가까워지게 되어서 정말 기뻐요. 연기는 완전히 처음인데다가, 대사도 적지만, 저의 불량한 모습을 봐주셨으면해요. 원래부터 마에다 아츠코상을 동경해서 HKT48에 들어왔으니, 마에다상을 목표로 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케야키자카46 스즈모토 미유

Q. 아이돌이 좋아진 건 언제였나요?
「초등학생 때, AKB48상이 국민적 그룹이라고 불리게 되고. 저도 마에다 아츠코상이 좋아서, 마음 속 어딘가에서 '나도 AKB48분들처럼 되고 싶어' 같은 감정이 생겨났어요.」

노기자카46 키타노 히나코
Q. 노기자카에 들어가기 전에 동경했던 아이돌은 누구인가요?
「마에다 아츠코상입니다!」

아츠 좋아하는 후배짱들 다 잘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