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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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앗짱은 오늘도 조용하고 아름답게 인사. 해냈다라는 생각으로 회장을 바라보고 감사하고 있는 표정이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매번 적당히가 아니라 제대로 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프리티상은 앗짱 부채를 움켜쥐고, 무척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다. 센슈락은 역시 특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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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미야군, 앗짱의 허리에 손을 두르고, 둘이서 미소지었다. 너무 꽁냥꽁냥대! 둘만의 세계입니까? (더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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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츠나리 어깨동무하고 허리에 손을 둘러 서로 미소지으며 안정의 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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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노상 최후에 도게쟈같은걸 해서 우는건가 생각했는데 갑자기 옷을 벗었더니 그 속에 입은 티셔츠에 손글씨로 감사했습니다라고 적혀있어서 웃겼어 쑻

지쳤다고 말했어 쑻

아츠나리도 다른 배우들도 관객도 그걸 보고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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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기립박수로 박수가 그치지 않아! 커튼콜 5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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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 평소라면 회장 어나운스가 흐르기 시작하면 모두 돌아가기 시작하는데, 오늘은 회장 어나운스가 흘러도 박수가 그치지 않아 출연자들도 한번 더 무대에 나와 인사해주었다! 그때 무사카상 가발을 벗고 있다가, 대단한 머리모양으로 무대에 나와서 앗짱 그걸 보는 순간 무사카상쪽으로 달려와서 눈을 엄청 크게 뜨고 폭소했다! 그 때 얼굴이 너무 귀엽고, 뭔가 재잘재잘거리고 있어서 대기실을 보는 것 같았어 *＼(^o^)/*

-공연을 대하는 토모찡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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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찡이 옆에옆에옆에 앉아서 긴장했다. (돈자가) 녹스로 변하는 신, 몸을 내밀고 봤어! 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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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간, 토모찡&안닝은 자리에 계속 앉아있었다! 토모찡, 배포된 플라이어 사이에 앗짱의「사요나라 가부키쵸」전단지를 발견하고, 계~속, 계~속 뚫어지게 쳐다봤다 쑻

-팬들이 보낸 센슈락 축하 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