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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앗짱) 시민들이 생각하는 앗짱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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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5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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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05 메자마시토요일 MAX 하이&로우
거리의 사람들은 앗짱에 대해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있을까? 

<High>

시민1: AKB 센터를 하며 무척 부담감을 느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앗짱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후배에게 좋은 자극이 되어 지금의 AKB48이 있는 것은 앗짱의 덕이라고 무척 생각해요

→앗짱: 멋진 이야기 우레시이 (∵*)


시민2: 손재주가 좋아서 집에서 뜨개질하고 있을 것 같은 느낌. 스스로 실내복을 만들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할 것 같아요

앗짱: 뜨개질은 못하지만 요리는 할 수 있어요.


시민3: 할아버지 할머니를 좋아하는 아이일것 같아. 바쁘지만 비는 시간이 생기면 만나러 가서 자신이 출연하는 영화 티켓을 드리거나

앗짱: AKB 멤버일 때 라이브에 초대했던 것이 조부모님께 효도했던 일 아닐까
근데 할아버지 내년에는 제대로 정품 캘린더 사주세요 (∵)!
2년전에 제가 조부모님댁에 갔더니 할아버지가 스쿠터 타고 상점에 가서 야매 캘린더를 사왔거든요(∵;;)

 

<Low>

시민4: 음식에 대해 무척 제멋대로일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로케 나갔을때 도시락에 싫어하는 음식이 있으면 빼놓고 안먹거나 매니저에게 먹으라고 시킬 것 같아요

→앗짱: 저는 아무거나 먹어요. 다른 사람 것도 먹고싶어 (∵;;)


시민5: 배역을 만들 때 이건 아니야 이건 아니야 아~ 어떡해 같이 부정적인 생각에 잘 빠질것 같은 느낌

→앗짱: 네거티브한 타입은 아니에요. 다른 사람에게 말하고 개운해지는 그런 단순한 타입, 전형적인 여자아이입니다


시민6: AKB48에서는 센터였지만 실제로는 덜렁거릴 것 같은 이미지가 있어요. 호텔 방 열쇠를 잃어버리고 허둥지둥할 것 같은....

→앗짱: 실제로 집 열쇠를 잘 잃어버려요 어제도 그랬어 (∵;)


시민7: 어두운 성격같기 때문에 좁은 곳을 좋아할 것 같아요. 호텔이나 침대의 벽 틈에서 이불을 말고 잘 것 같다

→앗짱: 어둡지 않아요 (분노)


시민8: 엉뚱한 아이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쭈그려 앉아서 뭘 보고 있는거야? 라고 물어보면 개미가 떼지어 가는걸 보고 있어(∵) 라고 대답할 것 같아요. 
마음을 읽을 수 없는.....

→앗짱:  헐 카와이
근데 강에 가서 물고기를 구경하는건 좋아해요. 요즘은 미니 복어를 기르고 싶어요


시민9: 말이 없어서 사람과 대화하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을 것 같아요. 사람들한테 전화로 연락이 오면 전화 안받고 메일로 답장할 것 같아

→앗짱:  친구들한테 너 너무 전화 많이함ㅡㅡ이라고 한소리 들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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