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자체가 어려울 수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기적적으로 치비군이 생겨서 기쁨밖에 없었고 치비군을 최우선으로 하는 선택지말곤 없었다는구돈
할 수 있는 일은 계속 했지만(장례식의 명인, 마치다군의 세계 촬영···) 아이를 지키면서 하기엔 어려울 것 같은 일은 다 거절했대
완벽하게 해낼 수 없는 걸 맡아서 폐를 끼치기보다 안 하는 편이 서로에게 좋을 것 같아 망설임은 없었다는구돈
입적 보고때 얘기 안 한 이유가 대중들에게 임신 발표를 한다는 자체에 의문을 느끼는 부분이 있었대
임신은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고 혹시 무슨 일이 생겼을 때 괴로운 일이 세상에 드러날 필요가 있을까 싶었다는구돈
그래서 의사 선생님이 이제 안정기라고 말할 때까지 절대 말 안 하기로 결심했대
그게 뱃속의 아기와 자기를 지키기 위해 중요하다고 느꼈다고ㅇ
또 소시보쿠 촬영때 몰래 사진 찍어놓고 사생활이랑 엮어서 근심있는걸까 웅앵하던 주간지 있었는데 며칠 전에 돈자가 말하길
https://twitter.com/Acchannnnn0710/status/1614481047953248258
찌라시들 그만 나대ㅗㅗㅗㅗ
안정기도 안 지났는데 온갖 찌라시 설쳐대고 이때싶 까질 막말하던 사람들 생각하면 아직도 열받아
내새기도 이런저런 dog소리 다 알고 있었다는 거에 맴찢
한편으론 돈자 말 듣고 생각해보니 여자 연예인들 결혼할 때 임신 여부 밝히는 게 진짜 이상하긴해
내새기 참 단단하고 멋진 사람이자 엄마구나 싶어서 또 반했어
그래도 우리돈 좋은 것만 보고 들었으면 좋겠는 오타쿠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