닼민
-아이를 100% 좋아하는 마마
-머릿속에 아이와 일밖에 없다
-아츠미나 둘 다 하루 중 아침이 비교적 여유로워서 만나서 아침밥 먹고 이야기하고 논다
-독립했기때문에 전부 앗쨩 본인이 하는데 「이것까지 네가 하는거야?」싶은 부분도 척척한다
-「친한 사람과 같이 나가는 방송인데 다카미나 나올래?」라고 물어와서 「나갈래! 나갈래!」하고 나간 적 있다 <-밤연회로 추측
('A`) 아츠코 또 밥 먹자~ 우리 집에 네 물건들 있으니까 와서 갖고 가~
(*∵) 다카미나네 집 엄청 커요. 안 쓰는 방이 있는데 그 방엔 1년 내내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어요. 트리 옆에 제 물건들이 쌓여있는ㅎㅎ아직 있었구나 고마워 쑻
후마군
-배려해주고 다정하다
-퍼펙트하다
-평범한 씬의 평범한 대사를 리얼하달까, 자연스럽고 생생하게 전한다
톤이랄까 음정?이 내추럴한데 대사를 제대로 살리는 신기한 감각을 느꼈다
주변 친구들 커플 중에 있을 것 같은 리얼함
마에다상이기에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 개그가 안 먹힌다 쓴쑻
클레임 아닌 클레임을 걸자면 자주 식사하거나 마시러 가는데 분위기가 달아올라서 개그를 치면 전부 웃는데, 마에다상만 「ㅈ잠깐만...!! 후마군 방금 그거 무슨 뜻이야?」라며 설명을 요구해오는 게 코와이 (우는 시늉)
(*∵) 울 정도야?ㅎㅎㅎ 슈리나 다른 사람들은 빵빵 터지는데 저한텐 좀 어려워요 쓴쑻 후마군은 마지메하고 히토미시리한 아이여서 힘내고 있구나라는 시선으로 보게 되요 미안해 쑻
슈리
-아츠코네 집에 자주 수다 떨러간다
-일 얘기가 제일 많고 여행 가고 싶다는 얘기가 주
-후마군과 다투는 씬은 역시나였다
아츠코만이 할 수 있는 여자들의 괴로움을 대변하는 게 너무 속 시원했다. 칵코이 앗쨩
-서로 사랑을 주고 받는 모자 관계가 멋지다고 생각한다
-치비군과 자주 통화하고 논다는 슈리
(*∵) 슈리는 또 한 명의 엄마같은 느낌 쑻
노다상
-공간을 지배하는 힘이 있다
-이 아이가 앞에 서면 이 공간을 끌어갈 수 있다고 워크숍에서 처음 본 순간 느꼈다
-뭐라 비유할 수 없는 이상한 존재감
-AKB를 해서 그런지 몰라도 무슨 일이든 도전해주었다
(*∵) 노다맵 워크숍은 배우들 사이에서도 정말 있는지 아닌지 모르는 전설같은 존재. 아이를 낳고 이제 부타이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제안을 듣고 도전하고 싶었고, 참석하고 이런 즐거운 세계가 있었구나!라고 느껴 흥분이 가라앉지 않아 30분간 슈퍼를 배회했어요
다른 일 하면서 들은 거라 그냥 이런 뉘앙스였다는 정도로만 알아줘😉
아사이치 꿀방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