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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더욱 초월한 곳으로. 후기 모음2 (약스압/스포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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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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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역/오역 주의)


1.

더욱 초월한 곳으로.

앗짱 주연 작품은 왜 이렇게 흥미로운 영화가 많을까? 

이번에도 정말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마치코의 깨달음으로부터 시작되는, 마지막 대전개를 모두 봐줬으면 좋겠어‼️ 

레이토가 잠깐 누울래? 라고 했을 때 「에?」의, 이 사람 지금 뭐라는거야? 느낌이 최고였어.


2.

그리고 앗짱, 정말 귀엽다. 오랜만에 움직이는 앗짱을 보니 감격스러웠다.

약 10년의 시간을 넘어, AKB시대의 오시멘 마에다 아츠코와 후마군이 커플로 공연하는 미래 상상하지 못했어.

그런 기적에 감사🙏


3.

더욱 초월한 곳으로.

나는 어쨌든 마에다 아츠코를 좋아한다.

AKB 시절부터 모종의 음영을 감고 있면서도 센터에서 빛나는 그녀에게서 아무래도 눈을 뗄 수 없게 된다.

AKB 졸업 후, 여배우로서의 마에다 아츠코는 뛰어나다고 확신한다.

마에다 아츠코가 화내는 연기를 보면 속이 뻥 뚫린다. 봐서 좋았어.


4.

더욱 초월한 곳으로 봤다. 너무 연애하고 싶어졌고, 너무 연애하고 싶지 않게 되었어(칭찬이야).


5.

더욱 초월한 곳으로.를 봤어요🍫

너무 재밌었어🤯 무슨 말을 해도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서 자세히는 말할 수 없지만, 앗짱이 이렇게 멋진 여배우였구나를 알게 되어서 좋았어🥹 다른 것도 보고싶어🥹


6.

영화 더욱 초월한 곳으로.를

보고 왔어요.

코로나 시대 4쌍의 과거와 현대의 얽히고 설킨 연애

라스트 15분의 초월한 라스트

깜짝 놀랐어요.

마에다 아츠코상의 연기 훌륭했습니다.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7.

캐스트 8명이 빠짐없이 훌륭했어 최고! 앗짱 주연으로 안정적이었고, (후략)


8.

더욱 초월한 곳으로.

구성이 재미있었다. 네 쌍의 남녀가 사실은 누군가의 전 여자친구 전 남자친구라는 구성. 전반→후반이 현재→과거라는 시간축.

남성이 자신의 존재 의의에 대해 잠시 생각해버리는 내용이었습니다😅


9.

마에다 아츠코는 이제 역시 배우로서 너무 좋아서, 슈퍼에서 이거라면 가져갈 수 있을까 하고 쌀을 고르는 첫 머리의 모습만으로 어느 정도 이 이야기의 방향성을 보인다. 그리고 목소리. 「쿠레나즈메」에서도 생각했는데 저 목소리에 혼나고 싶어. 심플하게 그렇게 생각했어요.


10.

카메라 워크가 최고였고 '연애'라는 장르에 얽매이지 않는 마음이 잘 전해졌어!! 그리고 앗짱의 파워있는 연기가 어떤 타입이었어요❤️‍🔥


11.

앗짱은 틀림없이 좋은 연기를 하고, 목소리의 온도랄까, 톤이 개인적으로 아주 좋게 들려와 여운이 남는,


12.

계속 기대하고 있어서 바로 보러 갔어! 캐스팅 전원의 연기가 최고고 좌우간 볼만한 가치가 있고 군데군데 작게 소리내어 웃어 버렸어. 특히 앗짱의 연기 좋았어~


13.

마에다 앗짱의 연기가 능숙해서 놀랐어! 좀 더 다양한 작품에 나와서 여러 얼굴을 보여줬으면 좋겠어!


14.

더욱 초월한 곳으로 봤는데 정말 재미있었어-=͟͟͞͞(•̀д•́)))

재밌고 큥도 있고 도키도키도 있고 엄청 초조하고 그리고 울었어😢

메인인 8명 연기를 너무 잘해.. 수면 부족인데 전혀 졸리지 않았고 오랜만에 봐서 다행이라고 진심으로 생각한 영화였어요.


15.

더욱 초월한 곳으로. 

내가 엉망인 연애에 휘말리는 건 싫은데, 어째서 타인의 것은 이렇게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걸까.

짚신도 짝이 있다, 바로 그걸 실제로 옮긴 듯한 연애도 늪에 빠지는 걸까,

혼자 살까, 선택의 기로에 있는 인생,

그런 물음을 느끼는 이야기는 편하게 볼 수 있고 가슴에 와닿는 것이 있다.

쿠로카와 메이, 이토 마리카에 슈리에 마에다 아츠코라는 매력적인 여배우진이 연기하는 이야기는 바보같기도 하고 사랑스럽다.

어리면 어릴수록 혼자가 되는 것에 불안감을 느낀 것도 분명 그런 것 같다.

그 중 마에다 아츠코를 비롯한 여성들의 마음의 외침, 그 말이 매력적이야.


16.

더욱 초월한 곳으로. 너무 초월하잖아. 숏컷에다 안경이라 처음에는 마에 아츠인 줄 몰랐어. 4인 4색의 군상극에 나오는 남자가 대체로 쿠소. 끝났나 했더니 라스트의 그건 마치 무대극같다. 저런 실감나는 대사는 남자 감독이나 각본가가 쓸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각본가는 여자였다.


17.

더욱 초월한 곳으로. 속시원하고 재밌었어~!

쓰레기짓이 묘하게 리얼해서, 아~ 이런 거 있지~ 라고 공감하는 부분이 꽤 있어서 웃었어🤣

그냥 마에다 앗짱의 연기 좋아☺️


18.

더욱 초월한 곳으로, 좋았던 포인트로 끝내는 방법도 물론이고

방마다 놓여있는 소품들, 세계관 만드는 법이 되게 좋았어.

마치코 방의 책꽂이에 헬터스켈터 엄청 있거나

미와 방의 갸루 느낌, 돈펭짱이라던가!!! 굉장히 좋았어.


19.

네모토 슈코&마에다 아츠코는 앞으로 일본 영화계에 절대로 빠질 수 없는 존재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20.

엔드롤때 잠깐 나왔던 후마군이 앗짱의 얼굴 잡고 있는(?) 투샷 엄청 좋았으니까 팔아주세요!!🥹


21.

「나, 중학교 때 마치코를 좋아했었지」 중학교 졸업 이후 처음 만난 레이토(키쿠치 후마)가 마치코의 집으로 향하던 도중에 갑자기 내뱉은 폭탄. 이거야! 수작은 집에 들어가기 전 단계부터 시작됐어. 좋아하게 되면 안된다는걸 알면서... 여자는 그런 남자에게 빠져 드는거야.

결국 쿠즈남에게 빠진 그녀들은 참음으로써 행복의 타협을 하고 있었다.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낄낄 웃었고 눈물도 흘렀다. 연애는 각자의 행복이 있으니까 둘이 행복하면 그걸로 행복! 친구가 섹시존 오시여서 보러간 거였는데 너무 재미있었어🫶🏻


22.

더욱 초월한 곳으로.

보고 왔습니다.

못난 남자 투성이라 오랜만에 웃으며 울었습니다.

기믹의 템포감이 기분 좋고 

라스트 컷백도 감쪽같이 당했습니다.

마에다 아츠코상, 베스트 액트다!


23.

남녀 2인 4조의 연애 군상극. 마에다 아츠코x이토 마리카x쿠로카와 메이x슈리 4명 모두 좋고 원작도 네모토 슈코의 희곡인 만큼 무대색이 강한 편이지만, 각자가 열량 있는 훌륭한 연기와 존재감, 그 뜨거움에 눈물샘이 동요할 정도. 4인 4색의 특징적인 캐릭터, 다양한 각도에서 공격해 오는 쿠즈남들, 코로나19 사태의 배경을 포함해 모든 것이 "あるある"거나, 현대 사회에 대한 풍자를 포함한 메시지성에 공감도도 탁월. 영화화에 기대어 타협하지 않고, 라스트의 질주와 트릭에도 개인적으로는 대정의, 지금이 쌓임에 따라 미래를 내다보는 여성과 그 순간에 머물고 싶어하는 남자의 대비, 그런 남자들의 의존도 결국은 여자들의 친절함에 보살핌을 받고 있는 거지, 여러모로 뜨끔하기도 했을까, 라고. (후략)


24.

더욱 초월한 곳으로. 감상🎥

깔끔하고 뜻밖의 전개도 있어서 재미있었어~

남자의 쓰레기스러움 가감이 너무 리얼해서 배우분들 모두 너무 잘했어🤣 

뭐랄까 이런 기분 알아...라고 공감하는 부분도 드문드문...

aiko의 곡도 최고로 좋아❤ 

마에다 앗짱 연기 좋구나~ 컨비니언스 스토리때도 생각했는데 앗짱 최고☺





(❁´▽`❁)

한국 개봉 소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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