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역/오역 주의)
1.
여기부터는 출연자 소감.
마에다 아츠코상. 전설의 어머니 이후만에 연기하시는 것을 봤는데 친근감이 가는 마치코를 굉장히 정중하게 연기하고 있어서 멋진 여배우라고 생각했다. AKB때부터 봤기 때문에 멋대로 오래 지켜봐 온 것 같은 기분으로 봐버렸어. 숏보브? 너무 잘 어울려.
2.
더욱 초월한 곳으로.
봤어!!
후마, 빼도 박도 못할 쿠즈였어요 웃음 웃음
그리고 마에다 아츠코상의 연기 역시 좋아.
재밌었어요! 후마의 복근은 변함없이 탄탄.
3.
나 앗짱 목소리 엄청 좋아한다는 걸 깨달았어............ 마에다 아츠코의 고함 소리를 들으러 아마 몇 번이나 갈 거라고 생각해
4.
마에다 아츠코의 연기 좋았다고 생각
5.
아마, 앗짱의 목소리로 화를 내는 게 산뜻한 요소 중 하나인 것 같아.
6.
일단 앗짱은 부동의 센터예요. 정말 표정이 좋고 그 머리 분위기 캐미솔 차림으로 그 비주얼은 역시 AKB네요..
그리고 후마는 쿠즈의 근본.
최종적으로 여자가 한 발짝 물러서서 잘 된다면 처음부터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시점에 뭔가를 잃고 있는 것 같아. 그걸 깨달은 여자의 이야기.
7.
엔드롤이 너무 귀여워... 아무튼 엔드롤의 후마군이 귀여워, 아츠후마, 치바후마 귀여워
8.
근데 엔드롤 사진, 바치와의 사진도 최고였는데, 아츠후마의 사진 1장 엄청 귀여운게 있었어.
아니 2장 정도인가 엄청 귀여운 게 있었어
9.
엔드롤 아츠후마의 사진은 얼마에 구입할 수 있습니까? 정말 좋았습니다🥹🥹🥹🥹🥹
10.
제대로 개봉일에 못쵸 보고 왔어요~
의외로 정신 안정되게 볼 수 있었고 내용도 재미있었어😇 몇 번 더 볼까?
그리고 역시 천하의 마에다 아츠코가 귀여웠다🥰
11.
저는 드라마 영화에서 싸우는 장면을 매우 좋아하는데, 아주 좋은 싸움을 볼 수 있어서 감동입니다.
특히 앗짱의 화내는 법이 너무 좋아! 너무 시끄럽지 않아 알아 듣기 쉬운데 제대로 히트업 해나가는 모습을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아...
12.
마치코의 대사에 공감해서, 조금 울어버렸어😢
레이토는 베스트 오브 쿠즈였지만, 제가 제일 싫은 건 타이조였습니다😂😂
13.
역시 여성진의 사고 방식에 동의하기 쉬운데,
8명 모두 주변에 있을 것 같고, 8명 모두 약점을 안고서도 서로를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아간다.
누군가와 살아가는 사랑스러움.
영화를 봤다기보다 연극을 보러 간 듯한 현장감과 상쾌함!
다양하게 초월했어!😂
14.
봤어요! 중간부터 단연 재미있어져! 남자들은 💩야w
그릇 넓은 여자들의 말에 고개를 끄덕여지고 너무 마음이 아파🥺
곡이요? 최고였어! 영화에 아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나중에 한 번 더 볼게!
15.
마에다 아츠코상은 「여행의 끝 세계의 시작」 「쿠레나즈메」에서도 생각했지만, 불만을 쌓아 가는 과정이나 착화한 순간의 폭발력이 여전히 대단하다. 레이토에게 따진 후에 K.O. 하고 징소리가 떠올랐다.
16.
전원 제멋대로고 전원 성가시고 전원 안돼, 하지만 여성진은 강하고 남성진은 약해서 웃긴 부분도 많아. 왠지 인도 영화를 방불케 하는 분위기가 고조되고, 체온이 상승해서 마지막에는 감격해서 울어버렸어😂
연출도 화려하고 화면 나와서 재밌었어~!
17.
연애 경험이 극소한 나, 연애의 실랑이를 다루는 작품은 아무래도 '앞으로 나는 어떤 연애를 목표로/목표로 하지 않아야 할 지'를 배우러 가는 기분이 되어 버리지만, 못쵸는 뭔가를 설교받는 기분으로는 1mm도 되지 않고, 어떻게 되어도 괜찮아! 살아라! 라고 말해준 작품이었습니다.
18.
재밌었어~! 쿠즈남이었지만 미워할 수 없었어🤦🏻♀️🤦🏻♀️ 라스트 충격. 더욱 초월했어. 앗짱의 목소리 산뜻해👍🏻사과 주스 사가지고 돌아왔어🍎웃음
엔딩 너무 좋았어!! aiko가 최고의 여운으로 만들어줬어☺️❤️ 좀 더 길게 듣고 싶어...
19.
더욱 초월한 곳으로. 보고 왔어~
내용이 찔려서, 5년정도 전의 나...?! 라고 되었어
엔드롤 사진 정말로 팔아줘... 후마군 이외에도 이토 마리카와 마에다 아츠코의 투샷이라든가 불타올라!!!
20.
더욱 초월한 곳으로.를 보고 왔다.
섬세한 인간 묘사로 끌어들이는 정중한 각본이 좋다
인간은 누구나 쿠즈이고 제멋대로지만, 조금의 상냥함은 가지고 있어.
역시 네모토 슈코가 만드는 이야기는 굉장하다
배우가 모두 훌륭하다
모두 역할에 빠져 있고 잘한다
다시 한 번 이토 마리카와 마에다 아츠코는 명배우가 되었다고 생각했고, 오카모토 레이지가 이렇게 연기를 할 수 있을 줄은 몰랐다.
그리고 연기인 줄은 알지만 처음으로 키쿠치 후마를 때리고 싶다고 생각했어(웃음)
그만큼 전원 딱 맞는 역할이었다
21.
더욱 초월한 곳에. 여배우 앗짱을 처음 보고 이렇게 좋은 연기를 하시는 분이구나..! 하고 순수하게 깜짝 놀랐어. 마치코짱의 평소에는 말수 적고 작은 목소리 느긋한 분위기(귀여워🤦🏻♀️)와, 화를 내며 정론을 늘어놓을 때의 갭 굉장히 좋았어.
22.
앗짱이 가진 정적과 고독이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어.. 기본적으로 헤라헤라 보는데 가끔 푹 찌르는 대사가 있어서 울어버려, 그러면서 몇 초 후에는 웃는 듯한 빠른 전개 속도야… 핥듯이 읽고 싶은 대사가 있어서 노벨라이즈도 삽니다 재밌었어~
23.
앗짱이 폭발하면서 우는 연기 너무 좋았어.
24.
더욱 초월한 곳으로. 종반, '엣 이걸로 끝⁉'이라고 생각한 순간 앗짱도 그렇게 말하고, 거기서부터 엄청난 전개가 돼 웃었어. 울지 말고 빨리 나가!에 완전 동의인데, 거기서부터 '싫은 부분도 맞춰가야지. 좋아하는 부분도 있고'라고 받아들이기 시작하는 4명의 여자들 도량이 너무 깊어.
나 이 미네기시 미나미상의 마지막 코멘트 읽고 처음에는 '재미있네~'라고 생각했는데, 다 본 지금은 ''알지 알지''가 되어있는. 나도 앗짱이 내는 높은 목소리 너무 좋아져버렸어.
25.
레이토군. 마치코짱. 너무 좋았다🥹 둘 다 오시인 나에게는 획기적인 영화😌
그것보다 이야기도 너무 좋았고 4쌍의 연애 영화는 솔직히 번잡하지 않아??라고 생각했는데 복선 연결되고 4쌍이여야했던 영화였다.
스포일러가 되니까 말할 수 없지만 대체로 히모 레이토 kawaii💜🤍
개인적으로는 토미 좋아!
몇 번 더 보러갈까~🤭
26.
마에다 아츠코상의 목소리가 너무 좋아, 화내는데 싫은 느낌이 들지 않아서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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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캐스트는 모두 좋지만 특히 마치코를 연기한 마에다 아츠코가 대단하다. 숱한 간난신고를 이겨낸 그녀이기에 터져나오는 분노가 여기에 있다.
한국 개봉 ㅅ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