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오늘 부타이 레포 번역
103 1
2022.06.18 23:34
103 1

※번역기 주의 



1.

2022년 관극 제9단 판도라의 종

노다 히데키 작, 스기하라 쿠니오 연출, 나리타 료 주연


여배우진이 좋았는데, 시라이시 카요코는 물론, 아오이 와카나가 훌륭했다. 그리고 마에다 아츠코의 부타이 처음 봤는데 잘해서 깜짝 놀랐어.


2.

마에다 아츠코는 「페이크스피어」에 이어 호연. 그녀의 티없는 맑음은 노다 작품의 허구적 존재와 궁합이 좋다고 재차 실감. 형용할 수 없는 독특한 아우라가 있다.


3.

부타이 판도라의 종 관극

대도구는 말도 안되는 "판도라의 종"뿐이었지만, 스케일이 큰 이야기였습니다. (중략)

그리고 앗짱(마에다 아츠코)의 연기도 최고였어요!


4.

이어 시어터 코쿤에서 부타이 「판도라의 종」을 감상.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무거운 소재를 다루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저에게는 기도 이야기인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목소리. 나리타 료씨도, 아오이 와카나씨도,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다만, 마에다 아츠코씨의 목소리가, 예상 이상으로 부타이도 할 수 있는 느낌으로, 과연 대단했습니다.


5.

판도라의 종 관극😊 (중략)

그리고 마에다 아츠코씨는 역시 최고😆 연기 좋아


6.

가까이서 앗짱을 볼 수 있다는 것은 기쁘지만, 얼굴 작고, 몸집이 가늘고 하얗고, 귀여워😍 라고 생각하면서, 뚫어지게 쳐다봐 버려 부끄러워졌다.

적당한 거리 필요! (후략)


7.

부타이 「판도라의 종」 관극. 소녀 신당도 AKB도 현장에는 갈 수 없었지만, 둘 다 멋진 연기였다. 스토리가 담담하게 진행되다 보니 전혀 눈을 뗄 수가 없었어. 또 몇 번이나 시어터 코쿤에는 가봤지만 저런 연출은 처음. 고소공포증이 있는 나로선 존경뿐이다.


8.

공연 중인 「판도라의 종」을 관극.

이전에 노다 히데키 작&니나가와 유키오 연출로 상연되었던 것을, 이번에는 니나가와의 7주기 추도로써 스기하라 쿠니오의 연출로. (중략)

니나가와 연출이 첫 부타이였던 마에다씨, 부타이 배우로서의 존재감이 부쩍 늘고 있고·······니나가와상이 살아계셨다면하고 언제나 생각하는 걸 또 생각했다.  (후략)


9.

오늘은 「판도라의 종」 관극. 연극은 초심자이지만 좋았습니다. 여러가지 생각하게 되는 연극이었습니다. (중략)

그리고 울었습니다😢

마에다 아츠코씨, 좋았다. 피부 좋아.


10.

「판도라의 종」 관극

2022/6/18

작:노다 히데키 연출:스기하라 쿠니오

1999년에 니나가와 유키오씨가 노다 히데키씨에게 의뢰해 쓰여진 희곡. 다른 노다 히데키씨 작품만큼은 말장난이 많지 않고 나가사키를 무대로 현대와 과거를 넘나들며 이야기는 진행된다. (중략)

그 중에, 마에다 아츠코씨 정말 잘했어. (작년에 처음 마에다씨의 부타이를 보고 나서 오랜만에 보았습니다)



(❁´▽`❁)

벌써 공연 절반이 지났어

남은 공연도 파이팅 🙌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014,27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62,33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315,4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704,40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34,152
공지 알림/결과 📅🌸4월의 아츠코🌸📅 3 21.05.27 6,407
공지 알림/결과 💗🐰🍒마에다 아츠코 카테 정리글🍒🐰💗 25 18.01.03 22,0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0406 잡담 오하요 1 05.03 104
20405 잡담 앗짱 근황 확인해보다가 1 01.14 1,142
20404 잡담 돈자가 노삼비 15주년 콘에 코멘트했다고 함!!! 2 23.11.26 1,226
20403 잡담 돈덬다치 타마노이 흑초 먹어본 사람 있어? 1 23.11.21 1,266
20402 잡담 🍅🍅 낙엽 떨어져 입김 나오는 11월이닷 돈덬들 살았니????? 🥶(❁´▽`❁) 🥶 3 23.11.13 1,213
20401 잡담 🍁🍂10월인데 글 하나도 없다는게 말이되냐돈!🍅🍅 + 그녀들의 범죄 보고있당 5 23.10.19 1,405
20400 잡담 돈덬들 살아있니ㅠㅠㅠㅠ 7 23.09.25 1,548
20399 잡담 보통의 카스미 시사회 이벤트한다 2 23.07.04 1,784
20398 잡담 앗짱 사랑해💗 5 23.06.25 1,843
20397 잡담 이번에 공연하는 남배들이 말하는 아츠 1 23.04.12 2,209
20396 잡담 우리돈 사시이레 넣었대(❁´▽`❁) 1 23.04.01 2,238
20395 잡담 타마노이에서 사시이레 넣었나봐 23.03.01 2,364
20394 잡담 지금 드라마 3개 맞지? ㄷㄷ 2 23.02.28 2,505
20393 잡담 삿포로 시네마 페스티벌 레포 몇 개(❁´▽`❁) 3 23.02.06 2,542
20392 잡담 오늘자 짠내 에피소드 6 23.01.18 2,615
20391 잡담 후지가야상 나카오상이랑 라인 교환하고 식사하러 가기로 했대 1 23.01.17 2,514
20390 잡담 1/13~1/15 주말 영화 동원 랭킹 23.01.17 2,550
20389 잡담 앗짱 팬 되고 10년 넘었어 3 23.01.15 2,639
20388 잡담 소시보쿠 인라 아카이브 올라왔돈 23.01.10 2,239
20387 잡담 돈덬들 새해 복 많이 받아 🎉 2 23.01.01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