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① 스무 살의 자신을 돌아봤을 때 칭찬해주고 싶은 포인트는?
오디션에 합격했던 해이지만, 무대에서 발을 다쳐서 요양할 수 밖에 없었던 씁쓸한 기억이 있습니다. 칭찬 포인트요? 글쎄요, 잘 모르면서도 열심히 노력했었다! (웃음)
② 스무 살 전후에 해두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대경험입니다. 완전히 백지 상태로 사람들 앞에 섰던 경험은 두렵기도 했지만 그때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자극이었다고 생각합니다.
③ 반대로 해뒀으면 좋았을 걸 하고 후회하는 것은?
전반적인 공부. 무대 작품도 더 많이 접하고 싶었고, 독서도 해뒀으면 좋았을 거예요. 그 밖에 어학 공부 등 여러 가지입니다.
④ 스무 살 전후에 산 물건 중에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것은?
아마도 옷? 뭔가 있을 거예요... 물건을 꽤 오래 쓰는 편이라서요.
⑤ 스무 살 무의 자신의 성격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막무가내’네요 (웃음).
⑥ 지금 1주일간 휴가가 주어진다 어디서 무엇을 하고 싶나요?
가능한 한 먼 나라로 가서 디지털 디톡스를 하면 느긋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⑦ 최근에 산 것 중에 마음에 드는 패션 아이템은?
목에 걸 수 있는 카드 지갑. 애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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